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역가입자 건보료 폭탄 사라지나…정부 개편안 23일 '뚜껑'(종합) 2017-01-09 16:14:16
모델도 올해 개발한다. 저소득층 생계급여는 올해 최대 5.2% 인상된다.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생계급여는 월 127만원에서 134만원으로 오른다. 기초연금 수령자는 작년 460만명에서 올해 474만명으로 확대된다. 의료비 지원도 강화된다. 정신치료와 18세 이하 청소년 치아 홈 메우기는 본인부담금이 줄어든다. 간...
갑상선검사 등 종합병원 20개 항목, 심평원 선별집중심사 2017-01-09 14:19:31
9일 밝혔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가 많이 늘어났거나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심사해 요양기관이 적정진료를 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종합병원과 병·의원에 대한 심사는 심평원 9개 지원이 담당한다. 심사 항목 중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 이상), 뇌자기공명영상진단(MRI), 의료급여 장기입원, 2군...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노후 경유차 교체 시 개소세 감면…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으로 2016-12-28 19:22:25
급여 받아◆임신부 외래진료비 인하=내년 1월부터 임신부 외래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이 20%포인트씩 감소한다. 상급종합병원은 60%에서 40%로, 종합병원은 50%에서 30%로 낮아진다. 임신 기간에 외래 진료를 받는 임신부 한 명이 평균적으로 내는 돈은 기존 44만원에서 24만원으로 45.5% 줄어든다. 쌍둥이·삼둥이 등을...
새해부터 전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최저임금 6천470원 2016-12-28 12:01:37
수 있는 급여 상한액이135만원에서 내년 150만원으로 인상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월 12만원으로, 청소년한부모 아동양육비는 월17만원으로 각각 인상돼 새해부터 적용된다. 다태아 임산부 국민행복카드 지원액이 7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오르고 조산아와저체중아의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은 10%로...
상위 10%가 보험금 60% 타가는 실손보험…선량한 가입자만 피해 2016-12-20 15:06:31
급여 진료를 보장받으려는 가입자는 특약보험료를 내야 하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가격이 싼 기본형에만 가입해 형평성의 문제를 줄인다는 취지다. 정부는 또 특약으로 지정된 비급여 진료를 받는 이들은 자기부담금을 기존의 20%보다 커진 30% 내도록 하고, 보장 횟수와 한도를 설정함으로써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보험업계 "실손보험 개편취지 공감…비급여항목 정비 시급" 2016-12-20 14:31:22
비급여 과잉진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비급여 항목의 정비가 더 폭넓고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반쪽대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새롭게 등장하는 비급여 진료까지 포함해 코드와 진료비 내역서를 표준화하는...
내년 4월 보험료 25% 낮은 '착한 실손의료보험' 나온다(종합) 2016-12-20 14:24:10
구조다. 기존 실손보험 보장 항목 중 과잉 진료가 나타나고 있는 항목을 특약으로 뺐다.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특약①), 비급여 주사제(특약②), 비급여자기공명영상검사인 MRI(특약③) 등 5가지 진료는 원하는 사람만 보험료를 더 내고보장받도록 했다. 기본형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5가지...
실손보험으로 급증하는 비급여 진료비 공개 확대 2016-12-20 11:20:18
비급여 진료항목부터 먼저 표준화하기로 했다.비급여 진료는 의료기관별로 관리코드와 명칭, 정의가 제각각이고, 가격 역시 차이가 크다.이 때문에 비급여 진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다.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이기 위해 4대 중증질환 관련 비급여 진료 등을 계속 발굴해...
도수치료 특약 가입해야 보장…실손보험 개선방안 문답풀이 2016-12-20 11:00:31
과잉진료로 인한 보험료 상승을 선의의 계약자가 부담하는 셈이 된다. 또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의 과잉진료가 확산되면 국민 의료비의 부담을키우게 된다. 실손보험 가입자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이 지출한 금액이 미가입자보다3.5배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도 있다. 비급여 과잉진료가 건강보험 재정에도...
보험료 25% 낮은 '기본형' 실손의료보험 나온다 2016-12-20 11:00:25
과잉 진료나 의료 쇼핑 등 도덕적 해이를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보험사들의 손해율(납입 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금의 비율)이 높아지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자 정부가 제도 자체를 수술대 위에 올렸다. 내년 4월부터 보험사들은 실손보험을 의무적으로 '기본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