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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재판, 본격 '퍼즐 맞추기'…전경련 이승철 증인신문 2017-01-19 04:00:01
들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최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을 열어 미르·K스포츠재단의 강제 모금 혐의에 대한 증인 신문을 시작한다. 이날 증인으로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상근부회장과 이용우 사회본부장이 나온다. 이승철 부회장은 2015년 안종범 전 수석으로부터 문화·체육...
정호성 "문건 유출했지만 대통령과 공모 없었다" 2017-01-18 18:24:10
나섰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8일 열린 공판에서 정 전 비서관은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박 대통령의 구체적 지시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말했다. 자신이 최씨에게 문건을 넘겨준 것도 모두 대통령을 잘 보좌하기 위한 ‘선의’에서 이뤄진...
정호성 "비밀 누설은 인정 … 공모라는 말은 억울" 2017-01-18 18:15:47
비서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은 대체로 인정하고 검찰 진술도 인정한다"고 말했다.정 전 비서관은 "사실 대통령께서 최씨 의견을 들어서 반영할 부분이 있으면 반영하라고 말씀하신 건 맞다"며 "대통령께서 국정운영 하시는 데...
정호성, 비밀 누설은 인정했지만…해명 들어보니 2017-01-18 16:55:02
주장했다.정호성 전 비서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은 대체로 인정하고 검찰 진술도 인정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정호성 전 비서관은 박 대통령의 행위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정호성 전 비서관은 "사실 대통령께서 최씨 의견을 들어...
정호성-최순실 2년간 2천번 넘게 연락...하루평균 3회 2017-01-18 16:21:49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최순실씨가 2012년 대통령 선거 때부터 2013년 11월까지 약 2년간 2천92차례 연락했다고 밝혔다. 이 중 문자가 1천197차례, 전화는 895차례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통화 녹음 파일은 검찰이 증거로 재판부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18 16:00:00
게 검찰 설명이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전 비서관의 2차 공판에서 그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tKRY3KMDAqC ■ '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 위증 혐의로 특검에 고발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김기춘(78) 전...
정호성 독박 쓰나..`비밀 누설`은 인정·`박근혜 대통령 공모`는 부인 2017-01-18 13:51:04
정 전 비서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검찰 진술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저나 일반인의 시각에서 공모라고 하면 뭔가 둘이 짜고 계획적으로 나쁜 일을 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박 대통령과의 공모 부분은 부인했다. 정 전...
조인근 "연설문, 종종 비문으로 고쳐져 이의제기"…檢 "崔작품" 2017-01-18 12:52:2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공무상 비밀 누설 사건 2차 공판에서 정 전 비서관이 최씨에게 비밀 문건을 보낸 정황을 뒷받침하는 청와대 전·현직 근무자들의 일부 진술을 공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비서관은 검찰에서 "정호성을 통해 대통령에게 보고한 연설문이...
"정호성-최순실 하루평균 3회 연락…문자 1천197회, 전화 895회" 2017-01-18 12:39:28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전 비서관의 2차 공판에서 그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정 전 비서관은 검찰에서 "정부 초기 대통령이 행정부 장·차관, 감사원장, 국정원장 등 고위직 인선자료와 인선발표안에 대해 최씨 의견을 들어보라고 지시해 문건을 최씨에게 보냈다"고 진술했다. 정...
정호성 '흑기사' 자처하나…"대통령, 국정운영 잘해보려 그런것"(종합) 2017-01-18 11:17:19
정 전 비서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검찰 진술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저나 일반인의 시각에서 공모라고 하면 뭔가 둘이 짜고 계획적으로 나쁜 일을 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박 대통령과의 공모 부분은 부인했다. 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