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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여성운동가 자택까지 급습…최근 시위 관련자 체포 2022-01-21 11:38:06
여성운동가 자택 여러 곳에 탈레반 대원이 들이닥쳤다. 이 과정에서 여성운동가 타마나 자리아비 파리아니는 자매 3명과 함께 체포됐다. 목격자들은 탈레반 정보국 소속이라고 주장한 무장 대원 10여명이 파리아니의 아파트를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파리아니가 이를 거부하자 탈레반 대원은...
탈레반, 이번엔 여성 시위대에 최루액 세례…일부는 병원행 2022-01-17 11:04:43
죽음에 대해서도 항의했다. 그러자 곧이어 탈레반 대원이 차를 타고 현장에 도착, 시위대 해산에 나섰고 일부 대원은 여성을 향해 후추 스프레이(최루액 분사기)를 뿌렸다. 시위에 참여했다가 최루액을 맞은 한 여성은 "오른쪽 눈이 화끈거리기 시작했고 나는 그들에게 '창피한 줄 알라'고 말했다"며 "그러자 탈...
"위험하다"…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작업중지권' 발동 2022-01-15 11:54:16
뜻한다.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한다. 대책본부는 붕괴 이후 기울어진 타워크레인 일부를 해체해 건물 상층부에서 실종자 찾기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수색 방침을 세웠다. 타워크레인 해체 착수 시점이 늦어지는 만큼 수색 일정 장기화는 피할 수 없다. 붕괴가 발생한 23~38층 상층부에는 잔해가 쌓여있고 낭떠러지...
"남은 실종자 5명 수색 총력"…광주 붕괴 현장 내시경 등 투입 2022-01-15 08:26:37
60대 남성 1명을 수습한 지하 주차장 입구 근처와 안쪽을 수색할 방침이다. 현재 지하 4층부터 지상 23층까지는 내부 진입이 가능해 인명구조견과 구조대원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간다. 24층부터 상층부로는 붕괴로 인해 잔해가 쌓여 있고 낭떠러지가 된 공간도 많아 근접할 수 없기 때문에 내시경 등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광주 붕괴사고 실종자 생사여부 아직…나흘째 수색·구조 작업 2022-01-14 10:53:47
대원들이 긴급대피할 수 있도록 감시조와 붕괴경보기 등을 배치했다. 낙하물 자유낙하시간(120m 기준 5초)을 고려해 인지 및 대피반응 시간을 7초로 설정하고 긴급대피 장소를 사전에 지정했다. 또 낙하물 위험 구역에 방호용 가림막을 설치했다. 사고는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주 서구 화정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카자흐 파견 러 주도 평화유지군 철수 개시…"19일까지 완료" 2022-01-14 01:33:46
공수부대원들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러시아 내 상주 기지로 수송할 것이라고 러시아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역시 CSTO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군인들도 러시아 수송기로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카자흐스탄에 인접한 키르기스스탄 부대는 자체적으로 귀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공원서 호랑이 가죽벗기고 구운 태국인들 "소 잡아먹어서…"(종합) 2022-01-13 18:26:18
대나무에 묶인 채 발견됐다. 순찰대는 야영지에서 총 4자루와 호랑이 사냥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각종 장비 약 30개도 발견해 압수했다. 이 일이 있은 지 이틀 뒤 한 남성이 순찰대원 한 명에게 전화를 걸어 압수된 엽총 한 자루가 경비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의 것이라며 돌려달라고 요청하면서 자신과 자원봉사자의...
실종 추정 1명 구조 나서…구미서도 공사 가설물 붕괴 2022-01-13 17:47:28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남성 한 명이 구조대원에 의해 발견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이 남성은 실종된 여섯 명의 작업자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30분부터 인명구조견 10마리와 수색팀 52명을 투입해 수색에 들어갔다. 중앙119구조대와 광주특수구조단 대원들은 로프 등으...
술자리서 상대방 때려 숨지게 한 60대…"술 취해 기억 안 나" 2022-01-12 20:58:41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께 부산 영도구 자신의 집에서 50대 남성인 B 씨의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자택 근처 공원에서 처음 만난 B 씨와 술을 마시다가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술자리를 이어가던 중 범행을 저지른...
"술 취해서 기억 안 나"…처음 본 사람 때려 숨지게 한 男 2022-01-12 20:51:57
50대 남성 B씨의 얼굴 등을 가격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자택 근처 공원에서 처음 만난 B씨와 술을 마시다가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으며, 이후 함께 술자리를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119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을 신고했고, B씨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