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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5) 주의력 결핍 아이에게 책 읽어줬더니… 2013-03-04 11:17:10
2회나 독파했다. 그외 최명희의 '혼불'이나 황석영의 '장길산'과 같은 대하소설도 읽었다. 심지어는 해리포터도 읽으려 했으니… 그야말로 게걸스럽게 읽은 터에선 천재가 되어야 마땅하겠지만 워낙 태생적인 iq가 낮았으니 도리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에서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맞짱 토론] 북한 3차 핵실험…한국도 핵무장 해야 하나 2013-02-22 17:42:19
현상을 정당화하게 될 것이다. 세계 어느 국가도 인접국의 위협을 들어 핵을 보유할 수 있다는 논리에 빠진다. 이는 핵보유국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겠다는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정신에 정면 위배된다.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구상과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2차 핵안보정상회의까지 개최한...
유니클로의 '이상한 사과'…베끼진 않았지만 책임은 있다? 2013-02-15 09:35:13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유니클로의 국내법인 frl코리아는 14일 홈페이지에 '양말 디자인 복제 논란에 대하여' 제목의 공지문을 올렸다. 이 글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양말 디자인 복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 "주요한 모양의 디자인에 관해...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135 대 1 뚫은 청년인턴…신보 '보증녀' 되다 2013-02-11 15:52:03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100점 받으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했는데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약자의 마음을 생각했어요. 비록 초등생이었지만 대화의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공감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김씨는 신보에서 만나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을 그때 공부...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 2013-02-02 01:00:03
‘이지훈’으로 각인시킨 것은 작품을 대하는 그의 태도에 있었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이지훈을) 연구했다”며 많은 장면들이 애드리브였다고 덧붙였다. “1화부터 9화까지는 거의 애드리브였어요. 대사가 없어서(웃음) 애드리브를 짜서 감독님께 허락을 받는 식으로 상황을 만들었어요. 기억에 남는 애드리브는 흥수와...
[텐아시아] '학교'의 히어로, 김우빈·이종석 "존재감 없었던 남순이, 우리들 학창시절 모습" 2013-01-30 17:00:12
길게 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종석은 그 순간 남순이처럼 맑은 미소를 보였고, 저음의 목소리로 천천히 또박또박 대답을 이어나가는 김우빈은 흥수처럼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남순이 캐릭터가 분명하지 않아 수시로 편집실에 들러 모니터링을 했다는 이종석은 2회에서 ‘풀꽃’이라는 시를 읊는...
[생글기자 코너] (중·고생) "사막은 나에게 도전정신 일깨워줬죠" 등 2013-01-25 09:55:57
도중 ‘극지마라톤’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계획을 세워 마침내 남극을 완주하고 귀국했다. 그의 도전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마라톤 풀코스를 뛴 경험조차 없던 ‘초자’였다. 사막에 대한 정보도 몰랐고 사막에서 마라톤을 한다는 게 어떤 극한의 실험인지 감조차 잡지 못했다. 해병대에 근무해 이른바 ‘깡’은 있었으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뺏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렇게 해야 상대방이 좋아하게 되고, 그런 마음이 영업직원의 소속 회사로 이어져 회사에 대한 신뢰가 생긴다는 지론이다.장 사장이 ‘상대방의 마음을 뺏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경조사 챙기기다. 주류업계에는 “업계 관계자 경조사에 장 사장이 안 나타나는 경우는 없다”는 얘기가...
"이혼하려면 집에서 딴여자와…" 막말 판사 2013-01-09 16:56:55
판사 3명, 서울중앙지법 1명, 서울동부지법 2명, 서울서부지법 1명, 서울가정법원 1명, 수원 관내 2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법관 중 서울 소재 법원 s판사는 2년 연속 하위 법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작업을 주도했던 서울변회 관계자는 “재판 문화가 개선돼가고 있으나 일부 법관은 여전히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화제의 책] 화에 대하여 등 2013-01-03 16:56:41
것◇화에 대하여=고대 로마 철학을 대표하는 루키우스 안나이수스 세네카가 2000년 전에 쓴 ‘화’에 대한 최초의 책. 후기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인 세네카가 화를 잘 내는 그의 동생 노바투스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이다. 화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화를 내는지, 화는 우리 인생에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