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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키` 유기농 재료 썼는지 성분 밝힌다 2018-10-10 11:58:34
K 씨가 즉석 판매·제조·가공업 미신고 행위와 소분업(제품을 대량으로 사서 소규모로 판매하는 것) 미신고 행위를 확인해서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일 K 씨를 만나 영업자료 등을 제출받았고 지난달 29일에는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미미쿠키 영업점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K 씨 부부는 지난달 초 모 방송사 아침...
경찰, 미미쿠키 '마카롱' 성분 분석 의뢰…다음주 수사 결과 발표 2018-10-10 11:55:48
확인해서다.앞서 경찰은 지난달 29일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미미쿠키 영업점을 압수수색했고 지난 2일 k씨를 만나 영업자료 등을 제출 받았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
경찰 미미쿠키 '마카롱' 성분 분석 의뢰…이번주 수사 마무리 2018-10-10 11:37:56
영업자료 등을 제출받았고 지난달 29일에는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미미쿠키 영업점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K 씨 부부는 지난달 초 모 방송사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 "음성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산물로 마카롱과 쿠키를 만든다"고 홍보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서도 유기농 제품이라고 홍보하면서 판매에 나섰는데, 입소문을...
[다산 칼럼] 사회공헌 활동보다 CSR 경영을 2018-10-09 17:49:34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고 해도 부당한 영업 관행 또는 대주주나 경영진의 잘못된 행동이 공개돼 그동안의 노력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최근 갑질 논란을 일으킨 일부 기업의 사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개인의 명예 실추나 형사 처분으로 끝나지 않고 해당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
대형유통업체 갑질 3배 배상…오너리스크 피해도 책임져야 2018-10-08 10:00:03
대규모유통업체의 상품대금 부당 감액, 부당 반품, 납품업체 종업원 부당 사용, 보복행위 등으로 납품업체 피해가 발생했을 때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록 규정했다. 개정법은 상품을 납품받는 대규모유통업체뿐 아니라, 매장을 빌려주고 임차료를 받는 대형 쇼핑몰·아웃렛 등 임대업자도 법 적용 대상으로 확대했다. 따라서...
경총,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에 "기업활동 위축 우려" 2018-10-07 12:00:18
편취행위 규제가 모호하게 규정돼있어 부당거래에 해당하는지를 사전에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규제대상 기업을 확대하면 정상적인 계열사 간 거래까지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주회사의 자회사·손자회사 지분율을 10%포인트 상향하는 내용과 관련해선, 자회사 설립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기업의 자금 소요가 ...
재벌 간판값 2위는 SK그룹, 1위는? 2018-10-07 09:46:50
0.00065%를 수수료로 받는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영업수익의 최대 0.18%, 메리츠금융은 영업수익의 최대 0.245%를 간판값으로 받았다. 에쓰오일처럼 1년에 7만5천 달러를 정액으로 받는 단순한 방법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하지만 매출액에 조정계수를 곱한 금액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1%를 곱한 금액 중 적은...
작년 '재벌 간판값' 처음 1조원 넘어…"총수일가 사익편취 우려" 2018-10-07 07:12:32
0.00065%를 수수료로 받는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영업수익의 최대 0.18%, 메리츠금융은 영업수익의 최대 0.245%를 간판값으로 받았다. 에쓰오일처럼 1년에 7만5천 달러를 정액으로 받는 단순한 방법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하지만 매출액에 조정계수를 곱한 금액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1%를 곱한 금액 중 적은...
"편의점 갑을분쟁 급증…세븐일레븐 최다" 2018-10-07 06:09:00
▲ 부당한 손해배상 의무 부담(불공정거래 행위) 32건 ▲ 거래상 지위 남용(불공정거래 행위) 31건 ▲ 영업지역 침해 24건 ▲ 정보공개서 사전제공 의무 21건 등 순이었다. 편의점 브랜드 중에선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의 분쟁조정 접수 건수가 최근 5년간 172건으로 가장 많았다. 세븐일레븐 분쟁조정 접수...
올해 국감 최대 이슈는 '골목상권·하도급·가맹점 갑질' 2018-10-05 17:44:38
불려 나온다. 네이버의 사업 확장이 온라인 중소규모 업체의 영업을 침해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경비원 폭행’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정우현 전 mp그룹(미스터피자) 회장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가맹점주들이 치즈를 납품받을 때 친인척 명의 업체를 반드시 통하게 하는 이른바 ‘치즈 통행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