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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사 회오리' 예고] 실적악화에 경영환경 불확실…4대그룹, 속전속결 인사로 정면돌파 2016-10-17 17:29:09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뿐 아니라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 또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가 대부분 3년 임기를 채운 상황이어서 인사 수요가 있다.■ 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그룹 인사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부회장단 변동 여부다. 현재 그룹 내...
통합 미래에셋대우, 최현만·조웅기·마득락 각자 대표체제로(종합2보) 2016-10-10 17:37:40
본부장, 법인CM대표, 리테일사업부 사장을 거쳐 2010년부터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1987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마 부사장은 채권부장, 구조화금융부, 채권시장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3년 세일즈사업 부문 대표를 맡은 데 이어 올해 홀세일사업부문 대표인 부사장에 올랐다. 김 부사장은 다이와증권,...
산업부 "무보 상대 대출사기 검찰 수사 의뢰" 2016-10-05 19:37:11
전 무보 영업총괄부장 정모씨 등이 온코퍼레이션 미국 법인에 채용된 경위와 무역 보증 대출에 관여한 사실을 밝혀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본지 10월5일자 a1, 3면 참조 5일 산업부 고위 관계자는 “담당 부서에서 모뉴엘 사건 이후 온코퍼레이션에 나간 무역 보증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는지 살펴보고...
[또 뚫린 무역보험] 무신용장 악용한 '제2 모뉴엘' 사기극…무역보험·은행 눈뜨고 당했다 2016-10-04 18:14:45
전 무보 영업총괄부장과 황모 전 부장은 온코퍼레이션 미국 법인에서 사업부문 본부장 등을 맡으며 이번 사건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뉴엘 사건 이후 무보가 수출 보증 한도를 줄이자 무보를 상대로 다섯 건의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소송이 제기된 대출은 상환이 유예된다는 점을 악용하기 위한 것으로...
신동빈 회장 3시간 피의자심문…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2016-09-28 14:17:48
비리 수사를 주도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의 조재빈 부장검사를 포함한 검사 3∼4명을 투입해 구속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특히 총수 일가가 기업을 사유화해 장기간 이익을 빼돌렸다는 점에서 용인할 수 없는 범죄라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전해졌다.반면 신 회장 측 변호인들은 신 회장에게 횡령·배임 책임...
[다산경영상] 하성용 사장, '공기업병' 앓던 KAI에 주인의식 심어…취임후 수출 20배 수직상승 2016-09-27 19:16:28
떠나자 유학을 포기했다. 1978년 대우중공업 항공사업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재무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1999년 대우중공업 항공사업부가 삼성항공, 현대우주항공과 통합해 세워진 kai에서 재무담당 상무를 거쳐 경영지원본부장(전무), 글로벌사업기획단장(부사장)을 지냈다. 2006년 kai의 경영이 어려움에 빠졌...
[검찰, 신동빈 구속영장 청구] 검찰, 비자금 대신 총수일가 급여 횡령으로 영장 청구…공은 법원으로 2016-09-26 18:09:51
사업 관련 770억원대 배임 혐의는 포함됐다.신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조의연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부장판사가 맡는다. 조 부장판사는 최근 법리 다툼의 여지가 있거나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영장을 기각한 적이 있다.지난 9일에는 사기와 횡령 의혹을 받는 이장석 프로야구 넥센...
신동빈 구속영장…검찰 '장고 끝 강수' 2016-09-26 17:52:04
끝 강수(强手)’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이날 17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신 회장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부친인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 씨 등 총수 일가를 계열사 등기이사로 올려놓고 아무런 역할 없이 500...
K뱅크, 주총서 심성훈 대표 선임 등 9인 이사회 구성‥정관변경 등 본인가 준비 박차 2016-09-23 13:16:48
“K뱅크는 핀테크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타 산업과의 제휴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4시간 끊김 없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ICT 기반 혁신은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9개월여간 대표이사를 겸직해왔던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은 사업모델 개발, 마케팅 전략수립 등 K뱅크의 사업 운영과...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 심성훈 대표이사 선임 2016-09-23 11:55:34
추진해 24시간 끊김 없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ICT 기반 혁신은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9개월여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은 사업모델 개발, 마케팅 전략수립 등 K뱅크의 사업 운영 및 차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