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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주파수' 테라헤르츠파 부작용 확인 2014-06-18 21:46:34
고출력 ㎔파를 유전자 조작 생쥐 피부에 30분간 노출한 결과 6시간 후 피부조직에서 염증세포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광학분야 국제 학술지인 ‘옵틱스 익스프레스’에 실렸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테라헤르츠파' 생체 부작용 밝혀내 < KAIST> 2014-06-18 09:28:35
이 고출력 테라헤르츠파를 유전자 조작 생쥐의 피부에 30분가량 쪼인 뒤 KAIST가 개발한 고해상도의 3차원 영상 초고속 레이저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 6시간뒤 피부 조직에서 염증세포의 수가 기존보다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인체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실험을...
"세포의 자가포식 도와 결핵균 제거"<연구재단> 2014-05-28 12:00:14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결핵균에 감염된 생쥐의 대식세포(면역세포의 일종)에 AMPK를 활성화하는 화합물을 처리함으로써, 이 화합물이 세포의 자가포식을 유도해 결핵균을 제거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결핵균을 직접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결핵균에 감염된 세포의 방어기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항결핵제...
핫팬츠 “이보다 더 짧아져도 되나?” 2014-05-27 14:01:27
인해 순식간에 생쥐꼴이 되기 마련. 이럴 때 역시 ‘핫팬츠’가 유용하다. 어중간한 길이의 반바지보다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엉덩이만 살짝 가린 듯한 아찔한 ‘핫팬츠’가 거리를 장악하고 있다. 하이웨이스트의 숏팬츠는 상의를 타이트하게 입어야 제격이지만, 몸매선이 그대로 드러나는게 부담스럽다면 느슨하고 성긴...
김진경 차의과대학 교수팀, 폐암 세포 억제 마이크로RNA 발견 2014-04-13 21:51:34
생쥐에 mir-9500을 주입할 경우 종양 형성 능력이 낮아지는 등 암세포의 전이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mir-9500을 폐암 조기 진단에 활용하거나 이를 이용해 종양 유전자를 제어하면 폐암 치료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혈액을 이용한 진단마커 개발과 akt1 이외 다른 표적 유전자...
파킨슨병 치료의 길, 국내 연구진이 넓혔다 2014-04-10 11:03:45
파킨슨병 연구에 주로 쓰이는 `MPTP-생쥐 모델`의 뇌에서 뛰어난 신경세포보호 효과를 보였으며 이로 인해 쥐의 운동장애가 현저히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기존 파킨슨병 치료제인 셀레질린보다 150%이상 효과가 향상된 것입니다. 또 셀레질린은 장기간 복용시 약 자체의 독성으로 인해 부작용이 크다는 단점이...
백성희 서울대 교수 연구팀, 생체리듬 조절 단백질 발견…불면증·조울증 치료길 열려 2014-03-02 22:04:41
사실도 확인했다. 보통 생쥐는 초저녁에 빛을 받으면 다음 날 늦게 일어나고, 새벽녘에 빛을 받으면 다음 날 일찍 일어나는 방식으로 생체리듬을 재조정한다. 하지만 lsd1의 인산화가 차단된 생쥐는 이런 재조정 과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lsd1의 인산화를 조절해 수면장애나 시차 부적응을 예방·치료할...
최수종 딸 윤서 양, 아마존 분장으로 눈길 "하희라 전성기 보는 듯" 2014-02-14 10:25:07
비가 와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돼도 공을 찬다. 여긴 그럴 필요가 없어 좋다"고 즐거워했다. 야물루는 지난 만남에서 아마존의 전통 분장에 관심을 보였던 윤서 양에게 약속대로 아마존 여자들의 전통 분장을 그려줬다. ‘우루꿍’이라는 아마존 열매의 염료를 이용해 이마에 붉은 칠을 하는 아마존의 전통 분장을 그대로...
[메디컬 핫 이슈] 겨울철 조용한 살인마 ‘심장질환’ 너는 누구? 2014-02-14 09:50:31
생쥐의 피부에서 섬유모세포를 분리한 후 혈관내피세포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유전자를 의도적으로 과발현시켜 혈관내피세포와 유사한 세포로 변형시켰다. 연구팀은 이를 ‘유도혈관내피세포’로 명명하고, 혈관을 묶어 피가 잘 돌지 않는 실험용 쥐의 다리에 섬유모세포를 주입한 그룹(대조군)과 유도혈관내피세포를...
암치료 잘 되는 '특정 시간' 있다 2014-02-09 21:44:40
확인했다. 항암제 시스플라틴으로 손상된 생쥐 간 세포 dna의 회복 속도를 비교한 결과 크립토크롬의 농도가 짙을 때와 옅을 때의 치료 속도가 약 세 배까지 차이를 보였다. 시스플라틴은 식도암, 위암 등 고형암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항암제이지만 탁월한 효과에도 신장독성, 신경독성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