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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엔진 식는다] '기계장치'가 이끄는 성장…소외되는 노동 2018-09-16 06:01:10
업 위기까지 겹치면서 빈약한 한국 서비스업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 대표적인 서민 업종으로 꼽히는 도·소매업 일자리는 지난달까지 9개월째, 숙박·음식점업은 15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숙박 및 음식점업(-3.9%) 부진 영향으로 전년보다...
경제는 성장하는데 채용은 부진…고용창출력 8년여만에 최저 2018-09-16 06:01:04
산업, 숙박 및 음식업 등 전통적으로 고용 기여도가 높은 산업은 부진하다. 2분기 성장률(2.8%) 기여도를 보면 건설업은 -0.1%포인트, 운송장비제조업은 -0.2% 포인트, 음식점 및 숙박업은 0.0%포인트였다. 2분기에 제조업 취업자는 9만1천 명 줄었고 숙박 및 음식점업 취업자는 4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음주 부동산 동향에 주목…한은 금리방향에도 촉각 2018-09-15 07:15:00
중 1곳은 숙박음식점업이었다. 17일에는 금융당국이 추석을 앞두고 금융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금융당국은 통상 정책금융기관을 활용해 중소기업에 대출·보증을 공급하고 전통시장 상인에게 구매대금을 지원하는 등 정책을 발표해왔다. 연휴 기간 중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등 금융거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소상공인 위한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의 합리적 설계방향' 세미나 2018-09-13 16:50:37
대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행령 제정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정유섭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생계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며 “정부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소상공인의 생계를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청년·30·40代 취업자 모두 감소… 제조업 이어 서비스업도 일자리 줄어 2018-09-12 17:45:56
서비스업 취업자마저 1만2000명 줄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4만4000명), 공공행정(2만9000명) 등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분야에서 취업자가 늘었지만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많이 받는 도·소매업(-12만3000명), 숙박·음식점업(-7만9000명), 사업시설관리업(-11만7000명) 등의 취업자가 더...
단순노무·서비스종사자·판매원 등 28만명↓…취약계층 직격탄 2018-09-12 17:25:34
실업 상태로 전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입 장벽이 낮은 직군에서 취업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에 관해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도소매업이나 숙박 및 음식점업이 부진했고 제조업,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도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이들 산업의 취업자가 줄면서 서비스·판매 종사자, 단순노무...
외환위기후 실업자 최다…청년실업률 10%·취업 40대 16만명↓(종합2보) 2018-09-12 10:40:19
제조업 등에서 취업자 수 감소가 지속하고 있다"며 "인구 증가 폭이 감소했다는 것만으로 취업자 수 부진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날 공동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제조업 고용부진, 서비스업 취업자 수 감소 전환,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을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원인으로...
알바 줄자 청년실업률 10%로↑…113만 실업자 환란후 최대(종합) 2018-09-12 09:02:05
10만5천명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올해 4월부터 5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도 각각 12만3천명, 7만9천명 감소했다. 도·소매업은 9개월째, 숙박·음식점업은 15개월째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자동차·조선업 부진이 계속되면서 도소매업...
8월 취업자 3000명 증가 그쳐…실업자 외환위기후 최대 2018-09-12 08:23:32
업 일자리 감소세 지속과 도소매, 숙박, 음식점 일자리마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조업에서 10만5000명이 줄었고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도 각각 12만3000명, 7만9000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60.9%로 1년 전보다 0.3%p 하락했다.실업자는 113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4000명 늘었다. 이는 8월...
113만 실업자 외환위기후 최대…취업자는 3천명 '찔끔'↑(2보) 2018-09-12 08:12:04
업 일자리 감소세가 지속한 데다 서민 일자리인 도소매와 숙박·음식점업도 일자리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90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3천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10년 1월 1만명 줄어든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