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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사우디서 전력기기 350억원 수주 2020-05-10 17:54:50
사우디에 이어 북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연계 공사와 노후 설비 교체 등이 잇따르면서 미국 전역에서 변압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 앨라배마주의 변압기 생산 공장 능력을 기존 1만4000㎹A(메가볼트암페어)에서 2만1000㎹A로 증설했다. 이선아 기자...
2034년 원전 비중 10% 아래로 '뚝' 2020-05-08 17:32:58
세웠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LNG는 41.3GW에서 60.6GW로, 신재생에너지는 19.3GW에서 78.1GW까지 전력 생산설비가 늘어난다. LNG를 비롯한 주요 에너지원의 수입 가격이 전혀 인상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에너지원별 비중이 이렇게 조정되면 2034년 전력 공급원가는 94.5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7.2%의 인상폭이다. 물론...
속타는 원전업체들 "벼랑 끝에 서있다" 2020-05-08 17:26:14
하지만 원전을 축소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우려했다. 부산에 있는 원전 관련 중소기업 A사 임원은 “사업 전환을 할 시간을 주고 수급계획을 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울분을 터뜨렸다. 이 회사는 기존에 수주한 일감이 다 끝나게 되는 연말께 폐업을 검토 중이다. 원자력 발전부품을 제조하는...
신재생에너지 비중 40% 달성한다지만…곳곳에 암초 2020-05-08 17:25:27
내리는 조치다.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신재생에너지의 들쭉날쭉한 전력 생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있지만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시장 자체가 침체된 상황”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자체의 성격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뾰족한 방법이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태양광발전을...
전력수급 15년 밑그림 공개…전기요금 영향 검토는 빠져(종합2보) 2020-05-08 16:45:20
설비 용량은 41.3GW에서 60.6GW로 늘어난다. 원전의 점진적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는 그대로 이어간다. 이에 따라 원전 설비용량은 2019년 24.7GW에서 2034년 19.4GW로 줄고,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9.3GW에서 78.1GW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대로 이행될 경우 전원별 설비 비중은 원전...
석탄발전 30기 없애고 LNG로 바꾼다…신재생 설비 비중 40%로(종합2보) 2020-05-08 16:10:19
줄어 2034년에는 17기(19.4GW)로 줄어들 전망이다. 신재생에너지는 2034년까지 62.3GW의 신규 설비를 확충함으로써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상 보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한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실적은 15.8GW이며 2034년 목표치는 78.1GW다.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변동하는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고려할...
2034년 신재생에너지가 전력 40% 공급한다 2020-05-08 14:04:57
신재생에너지는 15.1%에서 40.0%로 크게 확대된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기사업법에 따라 2년마다 수립하는 행정계획이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계획 기간은 2020년부터 2034년까지로, 전력수급의 장기전망, 전력수요관리, 발전과 송·변전 설비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워킹그룹은...
"전력수요 코로나 중장기 영향 제한적…전기요금은 별도 논의" 2020-05-08 12:00:24
지금 말씀드릴 때가 아니다. 전남, 강원, 경북 등 신재생 에너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현재 맞춤형 인프라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한국전력이 장기 계획에 담아 공개할 것이다. -- 신재생에너지는 2034년까지 62.3GW의 신규 설비를 확충하는데, 어떤 종류의 에너지를 어느 정도 비중으...
전력수급 15년 밑그림 공개…전기요금 영향 검토는 빠져(종합) 2020-05-08 11:46:45
설비 용량은 41.3GW에서 60.6GW로 늘어난다. 원전의 점진적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는 그대로 이어간다. 이에 따라 원전 설비용량은 2019년 24.7GW에서 2034년 19.4GW로 줄고,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9.3GW에서 78.1GW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대로 이행될 경우 전원별 설비 비중은 원전...
석탄발전 15년내 30기 없애고 LNG 대체…신재생 설비 비중 40%로(종합) 2020-05-08 11:06:08
후 점차 줄어 2034년에는 17기(19.4GW)로 줄어들 전망이다. 신재생에너지는 2034년까지 62.3GW의 신규 설비를 확충함으로써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상 보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한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은 15.8GW이며 2034년 목표치는 78.1GW다.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변동하는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