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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文은 기우는 보름달 나는 차오르는 초승달" 2017-01-11 14:39:08
"야권이 분열해서는 승리하기 힘들며 야권은 단일화된 후보를 가져야 승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권이 분열된 경우에는 연대를 이뤄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며 "과거 공동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한 사례도 있고 법률상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경선 과정에서 합종연횡도 일어날 것이고 그래서...
김부겸 "주류세력 욕심에 휘둘릴 수 없어"…野공동후보론 제기 2017-01-11 11:54:26
휘두릴 수는 없지 않느냐"며 이같이 야권 공동후보론을 제시했다. 이어 그 취지에 대해 "각각의 정당이 후보를 선출한 다음에 단일화하는 건 매우 어렵다. 후보단일화 과정이 매우 소모적 경쟁을 유발하고 후보 단일화 후에 패한 정당은 권력으로부터 배제되기 때문"이라며 설명했다. 개헌 단일안을 고리로 야권연립정부를...
이재명 "文 법인세 인상 언급 안해…재벌개혁 태도 의문" 2017-01-11 09:36:43
시장은 야권 통합과 관련한 질문에 "당연히 해야 될 일이다. 적폐 청산과 공정한 나라 건설이라는 엄청난 과제를 특정인과 특정 세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입장에서는 민주당이든, 국민의당이든 정의당이든 큰 차이를 못느낀다. 최대한 힘을 합쳐 이겨야 한다"면서 "당연히 연정을 해야 하고...
박원순 "반기문, 외교고문 딱 맞아…내가 文보다 본선 경쟁력" 2017-01-09 15:30:09
대선 승리가 가능하다. 정의당까지 모든 야권이 하나가 돼서 단일화 후보가 돼야 한다. 그 점에서 문 전 대표는 좀…. 국민의당은 문 전 대표를 절대 지지 못하겠다는 것 아닌가. 승리가 담보돼 있다고 보기 어렵다. 상대적으로 저는 외연이랄까 유연성, 확장력이 있다고 많은 사람이 평가한다. 큰 거부감이 없으니까,...
국민의당, PK서 당권레이스 1라운드…安心 껴안고 자강론 띄우고(종합) 2017-01-06 19:15:44
피기 전에 이 자리에 있는 상당수가 정권 교체를 위해서 야권 통합,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우리가 만든 국민의당을 내치고 깨부수는 길로 가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됐을 때 이 당을 끝끝내 지킬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라며 역시 연대론을 비판했다. Ƈ강 3중 1약' 구도로 관측되는 이번 전대 레이스에서 자타...
거세지는 '빅텐트론'…안철수 '선긋기'에 반기문 선택은 2017-01-06 17:29:39
있다. 주 원내대표도 지난 총선 과정에서 야권통합론을 주장했고 이번 대선과정에서도 새로운 대선 설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당 김한길 전 선거대책위원장의 측근이기도 하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손 전 대표나 정운찬 전 국무총리, 반 전 총장이 희망한다면 국민의당의 텐트로 들어와서 치열...
문재인 "나는 준비된 후보…반기문은 촛불 민심에 적합한 분 아니다" 2016-12-29 17:32:38
계기도 될 것이다.”▷야권 통합에 실패해도 다자대결에서 승산이 있다고 보나.“가급적 야권만큼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유권자들이 단일화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구도가 되더라도 이번에는 우리 당 후보가 이겨내고 정권 교체를 해낼 것이라고 자신 있게...
천정배 대선출마 선언 “안철수, 정치권의 귀중한 자산...페어플레이 하겠다” 2016-12-26 17:42:29
야권이 호남표가 없이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결코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친문(친문재인) 진영을 겨냥, "패권주의에 빠져 호남을 들러리 세운 세력에 호남은 과거 같은 압도적 지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호남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문재인 "결선투표 가장 먼저 주장…바람직한 제도" 2016-12-23 16:38:53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고 단일화에도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결선투표제를 하면 굳이 무리하게 단일화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진보정당 같은 소수정당이 정강 정책을 제대로 알릴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표를 분산시켜 정권교체에 장애가 된다는 부담 때문에...
문재인 “결선투표제, 제가 가장 먼저 주장…바람직한 제도로 도입되어야” 2016-12-23 16:13:08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고 단일화에도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결선투표제를 하면 굳이 무리하게 단일화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 "진보정당 같은 소수정당이 정강 정책을 제대로 알릴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표를 분산시켜 정권교체에 장애가 된다는 부담 때문에 완주하기 어려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