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작 발원지에는 없는 강릉 경포습지의 '가시연' 2017-07-31 06:32:01
휴면 종자로 남아 있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이 반세기 만에 자연 발아되자 안내판을 세우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가시연은 경포습지의 대표식물이 됐고 습지의 이름도 경포가시연습지가 됐다. 시는 가시연 방문자 센터를 만들고 상주 습지해설사도 운영한다. 그러나 가시연 발원지...
보호림까지 불법벌목…설 자리 잃어가는 인도네시아 오랑우탄들 2017-07-28 09:50:12
수마트라 섬에만 서식하는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Wild)의 바로 앞 단계다. 오랑우탄이 멸종위기에 몰린 것은 팜오일과 고무나무 농장 개간 등이 진행되면서 열대우림이 급격히...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언제쯤…대구시·경북도 4년간 미적미적 2017-07-28 07:00:08
위기종, 국보 등 보존가치 높은 역사·생태자원 산재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가 2012년 말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했으나 4년이 넘도록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8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1980년 5월 팔공산을 경북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 1981년 7월 대구시가 경북도에서 광역시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27 15:00:03
새는 종다리…멸종위기종도 충돌 170727-0615 사회-0188 12:00 국내 아동 주요 백신 접종률 97%…미국·영국보다 높다 170727-0618 사회-0189 12:00 상용·임시직 임금격차 192만원…작년보다 2.1% 커져 170727-0619 사회-0190 12:00 "온마을이 아이 돌본다"…전국 10곳서 '다함께 돌봄'사업 170727-0621 사회-0191...
비행기에 가장 많이 부딪히는 새는 종다리…멸종위기종도 충돌 2017-07-27 12:00:16
가장 많이 부딪히는 새는 종다리…멸종위기종도 충돌 공항 주변 먹이사슬도 원인…생물종 보존·항공 안전 위협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이 항공기 운항뿐 아니라 생물 종 보존에도 위협 요소의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종다리가 비행기와 가장 많이 부딪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 해양어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우리바다 우리상어’ 포스터 발간 2017-07-26 15:25:48
보면 고래상어와 홍살귀상어는 멸종위기종, 백상아리, 귀상어 등은 멸종취약종인 사실도 알 수 있다. 김진구 교수는 “상어는 생애주기가 길고 새끼를 적게 낳기 때문에 멸종에 취약한 종이 많다”며 “우리나라 상어의 분포와 위협 정도를 알기 쉽게 표현해 어민, 일반인 등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국립생태원, 9월까지 야자식물전 개최 2017-07-26 12:00:17
종을 볼 수 있다. 관상용인 관음죽부터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에서만 분포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코코드메르(Lodoicea maldivica), 사발팔마토(Sabal palmetto), 부티아 야자(Butia yatay) 등이 전시된다. 야자는 주로 열대나 아열대 기후대에 분포하며, 전 세계에 2천500여 종이 있다. 대부분 가지가 갈라지지 않...
'AI 전파 우려' 철새 이동정보 관리 강화한다 2017-07-25 06:00:08
멸종위기종 보존 및 관리를 위해 철새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AI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가금산업을 보호하는 동시에 철새 보호·관리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석찬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이번 MOU 체결이 철새 이동정보 연구·조사 정보 공유와...
"가뭄에도 잘 버티네요"…습지보호지역 '제모습' 찾아 2017-07-23 12:01:03
멸종위기종 꼬마잠자리 34마리 발견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올해 가뭄이 너무 심해서 다시 말라버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습니다. 5년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니까요." 사자평 고산 습지의 복원 과정을 지켜본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노기현 자연환경과장은 습지 상태를 설명하며 최근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따오기 사는 우포늪, 람사르 습지도시로 딱이죠" 2017-07-23 12:01:00
위기종으로 지정됐다. 이에 창녕군은 2008년 중국으로부터 룽팅과 양저우라는 이름의 따오기 암수 한 쌍을 기증받았고, 2013년에도 중국에서 바이스와 진수이라는 수컷 두 마리를 받아와 증식시켜왔다. 현재 따오기는 총 313마리까지 늘어 방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성봉 계장은 "애초 10년 정도 지나면 100마리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