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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애경그룹 사돈 맺다..정몽구 등 재계 인사들 대거 참석 2016-04-15 15:14:48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범현대가와 애경그룹 일가를 비롯해 재계 인사 등 하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이나 관람객의 특별한 출입 통제 없이 소박하게 이뤄졌다. 현대가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사설] '기업가 정신 아카데미'에 몰린 청년들의 성공을 축원한다 2016-04-07 17:38:45
참여했다. 중소기업청과 청년희망재단 한경 등이 주최한 이 아카데미는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창업전략을 조언하고, 국가·사회적인 지원시스템을 모색하는 창업 콘퍼런스였다. 취업설명회가 아니라 창업 콘퍼런스에 이처럼 많은 청년이 모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래 대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장에 몰리거나...
'롯데家' 일본 면세점 행사 총출동…신동빈 중심 집결 2016-03-31 14:31:13
누나 신영자 롯데 복지재단 이사장, 신 이사장 딸인 장선윤 호텔롯데 해외사업개발담당 상무가 참석해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제외한 일가가 신 회장을 중심으로 집결했다.그룹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한때 장남인 신 전 부회장 편에 섰던 것으로 여겨졌던 신영자 이사장은 이로써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신 전...
노현정, 남편 정대선과 故 정주영 회장 추모식 동행…`여전한 단아미모` 2016-03-21 11:21:48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2012년 정몽구 회장 부인인 고 이정화 여사의 3주기를 끝으로 두문불출해왔다. 한편 이날 추모식에는 정 명예회장의 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현대 일가가...
고 정주영 회장 15주기…정몽구 회장 자택 첫 제사(종합) 2016-03-20 19:50:36
변중석 여사의 8주기에도 범현대 일가는처음으로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이 아니라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었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제사에는 범현대가 일가가 대거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의 차남 정몽구 회장과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001450] 회장 등이...
[333개사 정기 주주총회] 책임경영 나선 대기업 오너들…신사업 발굴·대규모 투자 '진두지휘' 2016-03-18 18:19:30
주주총회가 18일 일제히 열렸다. 대주주인 오너 일가가 등기임원으로 복귀하고,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하거나 배당을 늘린 기업들이 관심을 모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효성의 조석래 회장,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유통가 주총, 관전 포인트는 `이사 선임` 2016-03-15 16:59:37
오너일가의 등기이사 사퇴와 관 출신 사외이사 선임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유통가의 `주총 데이`는 오는 18일. CJ그룹과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등이 이날 주총을 엽니다. 우선 CJ의 경우 이재현 회장이 모든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신동주, 6월 주총서 재시도 나선다…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마무리" 2016-03-06 10:41:16
▲lsi(10.7%) ▲오너일가(7.1%) ▲임원지주회(6.0%) ▲롯데재단(0.2%) 등의 주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종업원지주회 이사장은 주주총회에도 참석하지 않고 위임장에 의해 의안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행사했다"며 "회원들의 제보를...
4세 경영시대 맞는 두산…'형제경영' 막내린다 2016-03-02 15:59:06
전 회장→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박용만 두산그룹회장 순으로 형제들끼리 회장을 넘겨주며 그룹을 운영해왔다. 박용만 회장은 후임으로 자신의 자제가 아니라 조카인 박정원 회장을 추천했다. 형제 경영 대신 '후대 경영'의 시대를 암시하는 부분이다. 과거 두산은 과거 형제 간의 갈등이...
삼성물산, 이재용 추가 지분 취득에 강세(종합2보) 2016-02-26 17:16:14
부회장이 전날 취득한 주식은 2천억원 규모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3천억원,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은 2천600억원 상당을 각각 매입했다. 이는 작년 12월 통합 삼성물산 출범으로 강화된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라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은 4.8%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