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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고 '연 1조' 번다…'세계 5위 부자' 누구?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4-01-08 07:15:01
끝에 스탠퍼드 대학원을 중퇴하고 MS에 입사했다. 대학 교수를 꿈꾸던 발머가 MS에 합류한 건 게이츠가 ‘MS의 지분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발머는 게이츠와 폴 앨런이 1975년 MS를 창업한 지 5년 뒤 MS에 합류했지만, 이런 배경에서 MS 창업맴버로 꼽힌다. MS에 입사한 발머는 관리, 회계, 판매 등...
[비즈니스 인사이트] 무용지물 스펙은 이제 그만…'젊음'을 채용하라! 2024-01-07 17:40:06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이 30세에 육박했다는 취업 포털의 조사 결과도 있을 정도다. 22세(남성은 군 복무를 포함해 24세)에 경력을 시작하는 경우는 점점 더 드물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 채용시장 전문가와의 대화에서 취업을 위해서는 여전히 기업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사실을 들었다. 실제 비즈니스...
[단독] 5년간 악성민원 3만건…공무원 눈물에 고용부 '초강수' [관가 포커스] 2024-01-05 15:11:54
무죄 혹은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최종 확정돼야 비로소 지원 대상이 돼, 길게는 수년의 재판 기간 본인이 법적, 심리적 부담을 그대로 짊어져야 한다. 지난해 5월 고용부 천안지청에서는 입사 9개월 차 근로감독관이 악성 민원인에게 직무 유기 등을 이유로 고소당한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하지만 해당 직원은 별다른...
글로벌 유리천장 깬 여성CEO "사장을 목표로 일하라" 2024-01-03 18:15:37
신입사원 시절,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되겠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느냐는 회사 선배의 질문을 받았어요. 그때 자극이 30년 후 지금의 저를 만든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수경 SK-II 대표(사진)는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젠 한국인도 글로벌 기업 CEO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SPC '100% 채용연계' 사업…파리크라상 영캠프 신입생 모집 2024-01-03 17:53:52
브레드샌드·푸드·바리스타 등 3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상·하반기 42명씩 1년에 두 번 선발한다. 10주간의 교육을 거쳐 파리크라상에 정직원으로 채용돼 파리바게뜨·파스쿠찌 등 산하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SPC그룹이 영캠프와 별도로 운영하는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 ‘SPC식품과학대학’에 진학해 학위를 취득할...
"글로벌 기업 대표를 목표로 일하라"…유리천장 깬 여성CEO [하수정의 티타임] 2024-01-03 15:17:02
신입사원 시절,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되겠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느냐는 회사 선배의 질문을 받았어요. 그때 자극이 30년 후 지금의 저를 만든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수경 SK-II 대표(사진)는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젠 한국인도 글로벌 기업 CEO가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박현근 신임 LH 서울지역본부장 취임 2024-01-03 15:01:51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LH에 입사했다. LH에선 도시정비사업처장과 도시정비계획처장, 공공도시정비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재정비 TF 자문위원, 국토부 주택공급혁신위원회 주택공급 TF 자문위원 등을 거치며 도시정비 분야에서 활약했다. LH에선 도시정비 분야에서 업무 전문성을 갖춰 서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어려운 경영 환경, 해외에 답 있다" 2024-01-03 13:56:43
1월 1일자로 입사한 신입사원 86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시공 능력 평가 3위에 진입했다. 또한 리비아 재진입, 투르크메니스탄 신규 진출 등 해외 시장을 다각화했으며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기존 거점시장에서도 추가 수주고를 올렸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해외에 답 있다" 2024-01-03 13:46:24
국내외 사업 확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효율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회사 전체의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 제고와 유동성 확보를 강조했다. 한편 시무식에는 정원주 회장,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과 지난 1일 입사한 신입사원 86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러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인'에 정현수씨 2024-01-03 10:32:04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03년 입사한 정현수 책임연구원은 2022년부터 기술기획본부 혁신기술연구부장으로 일하며 첨단·혁신 기술 분야 기획과 과제관리를 총괄했고, 이를 통해 연구소 위상을 제고했다고 평가받았다. 우수 연구소인으로는 봉하규·김재만·나재현 연구원이 선정됐다. readin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