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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수출입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6천만원 후원 2020-04-07 08:37:43
밝혔다.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탈북민, 장애인 등을 위한 31개 사업에 쓰인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외 계층에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낼...
‘이만갑’에도 트로트 광풍이...김연자 못지않은 탈북민 실력자 누구? 2020-04-05 11:00:00
전망이다. 탈북민 트로트 실력자들이 모여 ‘트로트 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트로트 황제 박상철을 비롯해 ‘천태만상’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윤수현,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안소미가 출연해 안방극장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상철은 냉정한 심사평으로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WSJ "반북단체 자유조선, 北외교관 조성길 '잠적'에 개입" 2020-04-05 02:57:01
나오지만, 자유조선으로서는 탈북자의 가족을 보호하는 일을 더욱 잘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됐다고 WSJ은 전했다. 함께 로마에 살았던 당시 17살 딸은 북한으로 되돌아갔다고 이탈리아 외교부가 공식 확인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자유조선은 몇 달 뒤 주스페인 북한 대사관을 습격한 사건에서는 '탈북'보다는...
정부 "北 선원 2명, 귀순 진정성 없어 추방"…유엔에 답변 2020-04-01 10:02:16
두 탈북 선원에 대해 적절한 재판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밝했다. 또 “헌법 등 국내법과 우리나라가 가입한 인권 관련 국제 조약을 검토했지만 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조항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북한 당국 부처 중 어디서 이들을 인도받았는지, 또 선원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알지...
'모란봉클럽' 밥 먹듯 국경을 넘나든 남자의 해상 탈북기 공개 2020-03-29 11:41:00
아슬아슬했던 해상 탈북 성공기가 공개된다. '북한 대세들이 온다! 나는 꽃이로소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입회원 최성국이 '도강이 제일 쉬웠어요'라는 키워드를 내걸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학생 시절 친구의 제안으로 강을 건너 탈북에 성공한 최성국은 6년간 중국에서 생활했다. 하지만 어느 날...
'끝까지 간다' 신동엽, "자극적이지 않은 재미의 끝" 보장.. 본방사수 독려 2020-03-27 22:11:00
자아냈다. ‘탈북 소년’ 주성이의 목숨 건 여정을 함께하며 ‘용감한 개그맨’으로 거듭난 정성호는 “새로 시작하는 ‘끝까지 간다’를 위해 저 정성호도 끝까지 가 보겠다”며 “제가 ‘멕시코 마약왕이라도 만나러 가겠다’고 했더니, 제작진이 섭외해 본다고...
황교안 '민경욱 구하기'…통합당, 후보등록 하루前 공천 번복 '난타전' 2020-03-25 17:12:29
지난달 말부터 통합당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탈북민 비하 발언’ 논란을 빚으면서 영입이 무산됐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통합당 선대위 합류 가능성은 1%”라며 부정적 의사를 내비쳤다. 황 대표는 이날 관훈클럽 토론회가 끝난 뒤 ‘김종인 카드’가...
미래통합당, 김종인 영입 다시 추진 2020-03-25 10:26:34
탈북민 비하 발언' 논란이 불거지면서 영입이 무산됐다. 김 전 대표 측근인 최명길 전 의원은 김 전 대표가 통합당에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며 "황 대표 입장에서는 (김 전 대표가) 놓칠 수 없는 카드라고 생각한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40명 발표, 1번 윤주경·2번 윤창현…통합당 영입인재 전진배치 2020-03-23 17:33:53
뺀 나머지 3명은 통합당 영입 인사다. 예비 4번을 받았던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 대표는 12번을, 23번이었던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15번을 받았다. 이날 미래한국당 공천안 찬반 투표엔 선거인단 100명 중 63명이 참여했다. 이 중 찬성은 38표, 반대는 25표였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윤 전...
'모란봉클럽' 최초 공개! 남북 여군들의 자존심을 건 전투력 대결 2020-03-22 14:20:00
위해 목숨을 건 전투력을 뽐냈던 그녀가 졸지에 쫓기는 신세로 탈북을 감행해야 했던 사연을 전해 모두 귀를 기울였다. 이를 듣고 있던 대한민국 여군 신입회원 안지혜는 “북한 여군들의 실상이 놀랍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1% 그녀’라는 키워드로 시선을 끈 그녀는 알고 보니 대한민국의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