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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희 동반위원장 홍성 전통시장서 상인과 소통> 2013-07-16 16:15:10
대표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홍성시장내 문전성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문화연구소 '길'의 최 철 소장은 "온누리상품권 거래를 활성화하려면 상품권을 쓸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상인회에서 상품권을 회수해 현금으로 바꿔주는데 운영자금이 부족하면 지원해 주거나...
당정, 창조금융 생태계 조성.."규제 풀고 역할 정립" 2013-07-16 15:41:55
정기국회에서 입법화해나갈 방침이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특위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창조생태계 조성되는데 필요한 제도와 지원책을 마련해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입법화되고 예산 반영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원내대표는 "금융 관행이 후진적이어서는 창조경제가 살아 움직일 수 없다"며 창...
<금융사 수익기반 강화 방법은> 2013-07-16 15:13:41
넣어 사후관리를 하기로 했다. 그런가 하면 최 원장은 최근 부상한 '소비자보호' 패러다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학계와 소비자단체, 업계 대표 등이 참여하는토론회를 열고 금융교육에 관한 연구용역이나 공동사업도 활발하게 벌일 예정이다. 피해구제뿐 아니라...
최경환 "금융 후진적이면 창조경제 불가능" 2013-07-16 10:07:26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창조경제에 있어 금융의 뒷받침을 강조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16일 새누리당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특위 2차 전체회의에서 "금융 관행이 후진적이어서는 창조경제가 살아 움직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했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명박정부때 지경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예로 들며...
"국민 대표의 언행은 나라의 품격" 朴대통령, 정통성 시비 정면 대응 2013-07-15 17:23:32
새누리당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아직 민주당은 진정성 있는 반성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민주당은 막말 정치 중단선언과 함께 대선 결과 승복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최 원내대표는 “정치권 불신을 조장하고 국회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최병화 대표·박순현 연구위원, 7월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2013-07-15 17:08:06
수상자로 최병화 경진티알엠 대표(45·왼쪽)와 박순현 경인양행 연구위원(49·오른쪽)을 15일 선정했다. 최 대표는 시공과 유지보수가 쉬운 고효율 친환경 히트펌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년간 히트펌프와 냉동기를 개발하며 15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2009년에는 에너지절약 대한민국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국민은행장 이번주 선임…막판 경쟁 치열(종합) 2013-07-14 16:55:36
리더십으로 조직 내부의 신망이 두텁다. 최 사장은 영업, 전략, 재무, 인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0년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행장 자리를 놓고 경합하기도 했다. 전략 수립과 영업관리 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하지만 임 회장이 노조에 "국민은행와 주택은행 출신 양측의 갈등을 조정할 수있는...
국민은행장 이번주 선임…막판 경쟁 치열 2013-07-14 06:05:09
리더십으로 조직 내부의 신망이 두텁다. 최 사장은 영업, 전략, 재무, 인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0년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행장 자리를 놓고 경합하기도 했다. 전략 수립과 영업관리 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하지만 임 회장이 노조에 "국민은행와 주택은행 출신 양측의 갈등을 조정할 수있는...
`구재상 랩`에 뭉칫 돈..흥행 예고 2013-07-12 17:08:22
그만큼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재상 대표는 박현주 회장과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함께 미래에셋 창립 3인방 중 한명이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와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직을 지내며, 국내 펀드시장이 최 정점을 당시 7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진두 지휘했던 인물입니다. <인터뷰> 7월8일 인터뷰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鬼胎 막말' 여권 총공세에…강경했던 민주 한발 후퇴 2013-07-12 16:58:06
대표는 “국가원수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독이며, 국민에 대한 모독으로 정치인으로서 해선 안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홍 의원이 전·현직 국가원수에 대해 모욕을 넘어 저주하는 내용의 얘기를 했다”며 “절대 묵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변인이 사퇴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