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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문 '활짝'…방송통신고등학교 신·편입생 모집 2013-02-05 13:46:35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황신혜 "혼전임신은 사실이지만…"[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태광산업, 삼성출신 대표로 영입 2013-02-03 17:02:55
신설 태광산업은 3일 삼성물산 상무 출신의 최중재 전 한무컨벤션 대표(59·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태광산업은 임원인사와 함께 사회공헌본부와 신소재사업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도 개편했다. 최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 화학사업부장(상무)을 맡았...
['와우넷 이벤트'] 최병운 대표 전문가방송 오픈 등 2013-02-03 10:13:07
◆최병운 대표 전문가방송 오픈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동방박사 최병운 대표가 19일 증권 컨설팅 방송을 시작한다. 최 대표는 일정한 조건을 갖춘 종목군을 추린 후 그 가운데 저위험 고수익 종목들을 선별해 집중투자하는 전략을 쓴다. 예약 가입자의 경우 1개월은 22만원 할인된 55만원, 3개월은 48만원 할인된...
SK, 김창근·최재원 중심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39:33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이 구속됨으로써 본인이 직접 챙기지 못하는 것은 물론 신인도 하락으로후속 절차의 진행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이 관계자는 전망했다. 또 "국내 사업에서 SK하이닉스[000660]는 이제 겨우 숨을 돌렸는데 경영 정상화가 어렵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SK㈜,...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펀드 결성이 별다른 내부 검토 없이 최 회장의 개인재산관리 조직인 sk(주) 관재팀의 주도하에 추진된 객관적 정황도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펀드에 자금이 송금된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선지급 이틀 후나 1주일 이내에 자금이 바로 유출됐다”고 일축했다....
최태원 "이 사건 자체를 잘 모른다…할 말은 그것 뿐" 2013-01-31 17:24:11
회장이 구치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최 회장은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재판이 열리기 20분 전 일찌감치 도착했다. 변호인과 몇 마디 얘기를 나눈 후엔 두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올해부터 그룹을 대외적으로 대표하게 된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10년 전 악몽이 또…SK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24:04
반경을 넓혔다.최 회장이 대외적인 그룹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계열사별 자율 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나 그룹의 주요 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 회장이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에서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협의 중인 사업들도 여럿 있다. sk 관계자는 “상당수 해외 사업이 아이디어나 초기 단계에 있는...
"경제민주화 바람 어디까지"…재계, 총수 잇단 법정구속에 충격 2013-01-31 17:23:51
데 이어 최 회장까지 실형을 선고받자 재계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a그룹 관계자는 “재계 순위 10위 그룹과 3위 그룹 총수가 5개월 사이에 구속됐는데 더 이상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메가톤급 충격”(b그룹 관계자)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일각에선 “도주할 우려도 없는데 법정 구속하는 건 과도한 법...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종합) 2013-01-31 17:05:39
중순 최고경영자(CEO) 회의에서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을 내려놓긴 했으나 여전히 SK㈜, SK하이닉스[00066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그룹 핵심 사업체의 대주주이자 대표이사 회장이다. 최 회장은 그룹 CEO 인사권 등 회장으로서 누려왔던 모든 지위를 내려놓는 대신전략적 대주주로서...
'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범행의 수단으로 삼아 기업을 사유화한 최태원 회장은 비난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sk는 앞으로 김 의장과 이사회 등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이날 무죄 선고를 받아 업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부회장단을 이끌면서 전기차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