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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함께] 청호나이스, R&D·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 "일등 도약, 이제는 서비스 혁신이다" 2013-01-23 15:31:05
이 팀을 대표이사 직할 부서로 둔 건 강도높은 서비스 혁신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석호 사장은 “청호나이스가 그동안 기술력 면에서 업계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었지만 서비스가 업계 최고라고 할 수는 없었다”면서 “앞으로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서비스 부문을 대폭 강화해 서비스에서도 업계 1위...
다보스 포럼 개막...정재계 인사 ‘총출동’ 2013-01-23 14:58:22
특사인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을 비롯해 이혜훈 최고의원, 나성린 의원, 길정우 의원, 이재영 의원 등이 정치권을 대표해 참석하며, 정부에서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박태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는 5월 선출 예정인 세계무역기구, WTO의 차기 사무총장 ...
조선산업 프로세스 혁신에 대학 교수들 참여 2013-01-23 08:11:44
△통합화 △최적화를 설정하고 프로세스 혁신을 해나가기로 했다.최 대표는 "“조선 업무 경험과 아울러 경영혁신 이론을 갖춘 대학 교수진과 함께 업무체계 혁신모델을 개발해내겠다" 며 "장기적으로는 울산대 학생들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토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최태원·김준기 탈퇴? 회장단 재편도 주목 2013-01-22 17:05:36
말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을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에게 넘기고 sk(주) 회장으로 물러앉았다. 외형상 김 부회장이 sk그룹을 대표하고 있는 셈이다. 전경련은 “최 회장이 회장단 탈퇴에 관한 어떠한 뜻도 전해오지 않았다”며 “(최 회장 교체 여부는) 전적으로 회장단 결정에 달려 있다”고...
'靑 쌍두마차'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은 누구? 2013-01-21 19:57:51
한나라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내며 폭 넓은 경험을 쌓은 게 강점이다.외교국방통일 분과위원인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도 후보로 물망에 오르내린다. 윤 위원은 참여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실장과 외교통상부 차관보 등을 지낸 전문가다. 지난 2010년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창립...
[새 정부 경제부총리 누가 될까] '리더십' 이한구 '위기관리' 최경환…'대통합'은 김종인·이용섭 2013-01-20 17:17:01
점에서 전문가들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최경환 의원을 1순위로 꼽았다.이 원내대표는 관료 경험을 가진데다 당에서 정책위의장 등을 지내 경제 현안 전반에 정통하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박 당선인이 국정을 펼 때 국회와의 관계를 무엇보다 중시하겠다고 강조한 만큼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국정 현안...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임대업자에 인센티브…주택구입 나서게 해야" 2013-01-20 17:06:15
중인 가운데 건전재정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사진)은 “그것도 좋지만 양도소득세 감면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의 초대 주택정책 사령탑이었던 최 전 장관은 “요즘은 집이 안 팔려서 이사를 못 갈 정도로 거래가 실종된 상태”라며 당장 도입을 강조했다. ‘투기꾼만 좋은...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종합) 2013-01-20 14:24:06
동생 최재원 SK㈜수석 부회장이 한국 기업 알리기 선봉에 서고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은 4년째 참석한다. 특히 아버지 김승연 회장의 손에 이끌려 2010년 다보스에 처음 데뷔한 김 실장은 최근 김 회장의 구속수감과 건강 악화 등 그룹의 리더십 위기 속에서 경영권 승계자로서 책임이 무겁다. 그동안...
<최태원 SK㈜ 회장 그룹 인사권도 내놓는다> 2013-01-20 07:01:04
받아들여 결정하는 시스템에 가까웠다. 그룹 오너인 최 회장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됐다고볼 수 있다. 그룹 관계자는 "과거 그룹 회장이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부분이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이를 3.0 체제에 맞게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으로 바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최...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 2013-01-20 06:09:05
데뷔한 김 실장은 최근 김 회장의 구속수감과 건강 악화 등 그룹의 리더십 위기 속에서 경영권 승계자로서 책임이 무겁다. 그동안 다보스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과시해 온 김 실장은 이번에도 각계 인사와 직접 접촉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인맥을 쌓을 계획이다. 김 실장은 한화케미칼[009830] 방한홍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