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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직 유지할 듯 2013-03-12 20:52:10
김 회장이 경영진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경영 안정을 위해 현재 경영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이뤄지면 그 이후 김 회장이 계속 대표이사를 유지할지 여부를 재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김 회장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네비스탁 "삼목에스폼,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 안돼" 2013-03-11 13:43:14
기업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벌이고 있는 네비스탁이 코스닥상장사인 삼목에스폼에 대해 지배구조가 불투명해 관계사와 매출·입 거래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졌을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네비스탁은 11일 발간한 분석보고서에서 "삼목에스폼과 관계사인 에쓰엠, 동일제강은 모두 김준년 삼목에스폼 대표이사에 의해 지배되고...
삼성테크윈, 사업 재편 성과 가시화-아이엠 2013-03-11 09:05:05
증권사 천영환 연구원은 "그룹사 경영진단 이후 삼성테크윈의 사업구조는 3대 핵심사업(보안, 파워시스템, 반도체장비)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재편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 및 개발비가 발생하고 저수익 사업 축소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핵심사업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마켓리더에게 듣는다] 유필화 성균관대 SKK GSB 학장 2013-03-08 17:14:36
기업의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기업지배구조 개선 작업에도 힘을 쏟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한국기업에 있어서 사외이사는 경영진 견제력 역할이 약한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사외이사의 역할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이 있다면요? 8. 학장님은 인문학과 고전에서 경영리더십을 성찰하는 작업을 오래...
[사설] 물가 잡겠다는 정부, 마트 잡겠다는 서울시 2013-03-08 17:01:11
소매슈퍼마켓 895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상인들은 점포경영이 어려워진 이유로 경기 위축(51.0%), 경쟁 심화(31.9%), 상권 쇠퇴(10.8%), 소비패턴 변화(5.9%)를 꼽았다. 근본 원인에 대한 깊은 분석 없이 어설픈 대책으로 또 다른 수많은 서민들에게 피해를 입힐 뿐이다. 정책의 명분에만 매몰돼 부작용에 대해...
[이슈 & 포인트] 철도 경쟁체제 필요한 이유 2013-03-07 17:00:52
경쟁체제 도입은 바로 운영 효율화를 위한 철도산업 구조개혁에 해당한다. 반대 논리로, 영국에서 경쟁도입 후 요금인상 등 일부 부정적인 사례를 들고 있으나 많은 철도선진국은 경쟁체제로 철도 수송량 증가, 흑자 전환, 서비스 향상 등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도 ktx 요금의 80% 수준으로 수서발 ktx 운...
JAL 살린 이나모리 '아름다운 퇴장' 2013-03-07 16:59:31
3대 경영인으로 꼽힌다. 1959년 종업원 28명으로 세라믹 제조업체 교세라를 창립, 현재 전 세계에 221개 계열사를 두고 6만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글로벌 전자기업으로 키웠다. 1984년엔 다이니덴덴(현 kddi)을 설립, 일본 2위 통신업체로 성장시키기도 했다.그의 경영신화는 jal에서도 통했다. 2010년 1월 2조3000억엔에...
<삼성전자, 샤프에 자본 투자…LCD 수급안정 기대>(종합) 2013-03-06 16:42:15
샤프는 경영난을 일시 극복할 수 있고, 삼성전자로서는 경쟁력있는 LCD 제조업체로부터 안정적인 공급이 확보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샤프는 대만 훙하이(鴻海)정밀공업, 퀄컴 등과 출자 교섭을 진행했으나 여의치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104억엔을 출자하게 되면...
삼성전자, 샤프에 지분 투자 공식 확인 2013-03-06 16:40:01
협력관계 강화 목적의 투자인 만큼 경영에는 관여하지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는 최근 퀄컴 등으로부터 자본 확충을 추진해 온 샤프의핵심사업인 액정사업의 수익개선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향후 양 사의 확고한 신뢰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니혼게이자이 등...
공기업 기관장·임원 인사 '올스톱'…당분간 파행 '불가피' 2013-03-05 17:13:57
구조 개선 등 새 정부가 추진키로 한 각종 개혁과제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신설부처 예산배정, 사업시행 ‘감감’ 신설되는 해양수산부로 옮겨가게 될 국토해양부의 해양 부문은 일손을 놓은 지 오래다. 내부적으로 해수부를 3실·3국·9관·41과 체제로 출범시킨다는 계획만 있을 뿐이다. 예산배정이나 사업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