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조치대상자 소명기회 줘야" 2017-08-30 15:27:00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증권선물위원회의 행정 조치 대상자가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명 기회를 충분히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증선위를 처음 주재하는 자리에서 "조사·감리 과정부터 최종 결정까지 증선위의 각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해 조치 대상자가 감독 기관과 대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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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금융위 #증선위 #조치 #부위원장 #대한

작년 '부실감사'로 회계법인이 물어낸 손해배상 164억원 2017-08-29 12:00:20

한편 이들 4대 회계법인을 포함해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회계법인은 3월 말 현재 165개사로, 2015사업연도(157개)보다 8곳이 늘었다. 이는 대형 회계법인에 소속된 회계사들이 중소형 법인으로 이직하거나 법인을 신설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전체 등록 회계사는 2015사업연도보다 4.5% 증가한 1만9천309명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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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다음 달 4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 2017-08-28 07:57:28

전 본부장은 거래소 전략기획부장, 감리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코스콤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최홍식 전 본부장은 해외사업추진단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2014년부터 코라오홀딩스의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외부 인사로는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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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많다던 실손보험…돈 더 받은 계약 1% 불과 2017-08-27 18:50:33

같은 감리 결과를 놓고 정부의 실손보험료 인하 압박의 근거가 약해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6월 말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연내 ‘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연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의 보장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보험사들이 반사이익을 누렸기 때문에 실손보험료를 낮춰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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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41만여건 보험료 100억원 이상 과다책정 2017-08-27 12:00:12

감리실장은 "보험사들의 소명을 받아야 정확히 알겠지만, 적어도 100억원 이상의 보험료가 더 걷힌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부당 책정으로 더 받은 보험료의 환급을 요구할 방침이다. 환급을 거절하는 보험사에 대해서는 현장 검사를 나가고, 해당 보험사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시정 요구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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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보험 41만여건 #보험료 #보험사 #책정 #금감원 #상품 #손보험 #계약 #해당 #이상

추석 선물 허용범위는…"친지·이웃 청탁금지법 무관" 2017-08-25 09:12:36

등은 이미 추석선물 예약을 시작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친지·이웃은 청탁금지법과 무관하게 선물할 수 있다"며 25일 자주 제기되는 오해에 관한 설명과 선물 가능 범위를 안내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청탁금지법으로 5만원이 넘는 선물이 금지된다? = 청탁금지법은 '공직자'의 직무 관련 금품수수를 제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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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선물 #선물 #공직자 #청탁금지법 #직무

거래소 새 수장 하마평 '활활'…'낙하산 인사' 사라질까 2017-08-21 14:34:56

전략기획부장, 감리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코스콤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최홍식 전 본부장은 해외사업추진단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2014년부터 코라오홀딩스의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문재인 대통령의 금융인맥으로 꼽히는 이정환 전 거래소 이사장도 하마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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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새 #이사장 #거래소 #인사 #낙하산 #본부장

병력 있는 사람도 실손보험 똑같이 가입? "유병자 손해율 감당 안돼…보험료 3배 높여야" 2017-08-18 19:05:35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한다면 유병자 실손보험의 보장범위가 기존 실손보험과 같을 수는 없다”며 “보험료 수준도 위험률과 같은 큰 원칙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보험사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 유병자 실손보험의 경우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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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있는 #보험사 #유병자 #손보험 #가입 #보장범위 #기존 #보험료

정부, 실손보험 전면 개편 검토…'실생활 보험' 활성화 2017-08-17 18:00:03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공(公)·사(私)보험의 조화로운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린 하계연합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새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인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을 강조하면서 실손보험 개편을 포용적 금융의 측면에서 다루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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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실손보험 #보험 #위험 #보장 #부위원장 #손보험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