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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강모연 스타일 따라잡기 2016-04-08 16:13:55
러블리한 룩 위주로 선보인다. 강모연 룩의 포인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잊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캐주얼하지만 핑크 컬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좋은 봄버 재킷에 레이스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보자. 러블리한 레이스소재와 캐주얼한 디스트로이드 진이 믹스매치 돼 스타일링의 균형을 잡아줄...
이재명 성남시장 ‘단단히 뿔났다’...총살 SNS글 작성·유포 24명 고소 2016-04-05 17:18:52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최초 작성자 강모 씨와 이를 SNS에 공유한 서울 노원경찰서 김모(59) 보안과장 등 24명을 모욕죄·협박죄·공직선거법 위반죄 혐의로 이날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이 유포한 게시물은 이 시장을 즉각 체포해 처형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이 시장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훔친 가방 속 여고생 신분증 사진에 반해 SNS 연락했다가 ‘쇠고랑’ 2016-04-01 17:34:05
가방을 들고 달아났다. 가방 주인인 여고생 강모(18) 양이 무거운 가방을 잠시 놔두고 친구를 만나러 간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가방을 훔친 손 씨는 곧장 집으로 가서 가방을 열었다. 현금 10만원과 지갑 등이 있었지만 예쁜 얼굴의 신분증 사진에 눈길이 갔고, 결국 손 씨는 범행 1시간 뒤 강 양의 페이스북을 찾아...
신해철 집도의, “수술 중지하라” 명령 불복하고 소송전 나선 까닭 2016-03-31 00:00:00
지난 30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신씨 집도의 강모(45)씨는 이달 16일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비만대사수술 중단명령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다음달 11일 오후 3시 집행정지 첫 심문을 시작한다. 집행정지란 민사소송의 가처분 신청처럼 소송 절차의 속행으로 인해...
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2016-03-26 00:00:01
기소된 `크림빵 뺑소니범` 허모(38)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허씨는 지난해 1월10일 오전 1시30분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강모(당시 29세)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숨진 강씨는 당시 임신 7개 월차 부인에게 줄 크림빵을...
크림빵 뺑소니범, 소주 4병 마셨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 '발칵' 2016-03-25 09:28:29
강모(당시 29세)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강씨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늦은시간 화물차 운전을 마치고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길이어서 뭐括岵?공분을 사기도 했다.허씨는 뺑소니를 한 뒤 망가진 차량을 직접 수리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다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가자 심리적 압박을 이기지...
크림빵 뺑소니범, "소주 4병 마셨다" 자백에도 음주운전 무죄 왜? 2016-03-25 08:33:18
사서 귀가하던 강모(사고 당시 29세)씨는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허씨는 사건 발생 19일 만에 자수해 당시 소주 4병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뺑소니에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했다. 허씨의 자백과 함께 술을 마신 동료들의 증언만 있을 뿐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확인할 길이 없었던 검찰은...
크림빵 뺑소니범, 징역 3년 확정됐지만 음주운전은 끝내 무죄...‘위드마크’ 공식 허점 2016-03-25 08:16:02
들고 귀가하던 강모(사고 당시 29세)씨는 이곳에서 길을 건너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당시 신혼이었던 피해자 강씨 부부의 애틋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전국민적인 공분을 샀고 경찰은 들끓는 여론에 유례없이 강력반까지 투입하며 집중 수사에 나서 심리적 압박을 이기지 못한 범인 허씨가 사건 발생 19일...
크림빵 뺑소니범 ‘징역 3년’ 확정…음주운전은 무죄, 자백했는데 왜? 2016-03-25 02:18:23
건너던 강모(당시 29세)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허씨는 뺑소니를 한 뒤 망가진 차량을 직접 수리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19일 뒤인 같은달 29일 경찰에 자수했다. 1심은 "주취 정도를 알 수는 없지만 상당한 양의 술을 마신 후 운전했다. 시야를 가릴 만한 장애물은 전혀...
재력가와 성관계 갖고 대가 받은 유명 여가수, ‘약식기소’ 2016-03-23 18:29:28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연예기획사 대표인 강모(41·구속)씨 소개로 사업가를 만났으며, 수수료 명목으로 강씨에게 대금 일부를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당시 A씨를 비롯해 여성 4명과 B씨의 성관계를 알선하고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5일 오후 연예인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