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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 5년] 수입 폭증·농업 황폐화·맹장수술 1000만원? FTA 반론 '모두 거짓' 2017-03-14 19:10:37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 233억달러 중 자동차 교역 흑자는 143억달러로 전체의 61.3%에 달했다.(3) “한국 농업은 황폐화될 것이다”“농업의 경우 무모한 개방을 했기 때문에 15년쯤 뒤에는 거의 궤멸 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러나 지난해 미국에서 수입한 농축산물(임산물 포함)은...
美재무, G20서 "中, 韓에 통화절하 경쟁 말라" 촉구 예정 2017-03-14 11:57:58
대미 무역흑자가 200억 달러 이상이고, 경상수지 흑자가 해당국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이면서, 자국 통화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한 방향으로 외환시장 개입을 반복적으로 단행하는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국가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 재무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연합시론] 한미FTA 5년, 호혜적 교역 기조 이어가야 2017-03-13 21:57:38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수출은 665억 달러(한화 77조 원 상당)로 FTA 발효 전인 2011년보다 8.2% 늘었고 대미 수입은 432억 달러로 3.0% 줄었다. 미국의 수입품 중 한국산 점유율은 이 기간 2.6%에서 3.2%로 상승했고, 한국의 대미 상품수지 흑자는 116억 달러에서 233억 달러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한·미 FTA 발효 5년] 한국기업 미국 투자는 '그린필드형'…고용 효과 커 2017-03-13 19:25:15
상무부에 따르면 fta 발효 전인 2011년 69억달러였던 흑자 규모는 2012년 75억달러, 2013년 103억달러, 2014년 95억달러, 2015년 94억달러를 기록했다.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통상본부장은 “무역수지는 한국이 흑자지만 서비스 교역에서는 양국의 상황이 반대”라며 “세계 경제가 안 좋은 상황에서...
주형환 산업장관 "미국산 등으로 가스 수입원 확대 필요"(종합) 2017-03-13 17:14:44
수입 확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문제로 삼는 한미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내놓은 카드다. 정부는 지난 1월 26일 발표한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에서 미국 셰일가스 등 원자재 교역을 확대해 대미 경상흑자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기업인 가스공사는 지난 6월부터 20년간 연간...
[한미FTA 5년] 불황에도 양국 교역 늘어 '윈윈'(종합) 2017-03-13 17:08:56
나타내는 지표인 무역수지다. 우리나라의 대(對) 미국 무역수지는 발효 전인 2011년 116억 달러 흑자에서 지난해 233억 달러 흑자로 개선됐다. 반면에 미국은 같은 기간 대 한국 무역적자가 132억 달러에서 276억 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트럼프 정부는 추산했다. 다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의 무역적자는 FTA 비(非)...
트림프식 환율게임으로 풀어보는 ‘4월 한·중·일 동반 위기설’의 실체 2017-03-13 14:16:18
조건(대미 무역흑자 200억 달러 이상)만 걸렸으나 우리는 두 가지 요건(대미 무역흑자 200억 달러 이상과 GDP대비 경상흑자 3% 이상)이 걸려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FT) 등은 트럼프의 이런 발언은 실질적으로는 경상흑자 비율이 독일, 일본, 중국보다 훨씬 높은 한국과 대만을 겨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유일호 "성과지표 아쉽지만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실패 아냐" 2017-03-13 14:00:01
"대미 흑자 폭을 줄이는 정책도 적극적으로 얘기하면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요구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한미 FTA는 상호 호혜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pdhis959@yna.co.kr (끝)...
[한미FTA 5년] 불황에도 양국 교역 늘어 '윈윈' 2017-03-13 06:08:01
나타내는 지표인 무역수지다. 우리나라의 대(對) 미국 무역수지는 발효 전인 2011년 116억 달러 흑자에서 지난해 233억 달러 흑자로 개선됐다. 반면에 미국은 같은 기간 대 한국 무역적자가 132억 달러에서 276억 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트럼프 정부는 추산했다. 다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의 무역적자는 FTA 비(非)...
거세지는 'G2'리스크…유일호, G20서 미·중 경제수장과 만날까 2017-03-13 06:05:02
강조하고 대미 무역 흑자가 많은 것은 유가 하락 등 외부 요인 탓이라는 점, 셰일가스 수입 등으로 대미 무역 흑자 규모는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점, 외환시장에 개입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힐 계획이다. 유 부총리가 샤오제 중국 재정부장과의 만나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둘러싼 중국의 경제 보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