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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상반기 전세계 주요투어 볼 사용률 1위 2013-06-24 11:18:49
투어의 경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부터 군산CC 오픈까지, 총 5개 대회 평균 67%의 볼 사용률을 기록했고, KLPGA 투어 역시 시즌 개막전인 현대차이나 레이디스 오픈부터 한국여자오픈까지 총 10개 대회에서 평균 52% 볼 사용률로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타이틀리스트 2013년형 Pro V1은 출시와 동시에 전세계 주요...
'억척 골퍼' 변현민 "엄마, 울지마!" 2013-06-16 17:44:40
변현민은 2011년 히든밸리여자오픈 우승 이후 2년 만에 프로 통산 2승째를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 지난달 열린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우승자 허윤경에게 패한 아픔을 깨끗이 설욕했다. 변현민은 중학교 2학년 때 간경화를 앓던 아버지를 잃었다. 이후 어머니와 갖은 고생을 하면서 프로가...
김효주, 연장혈투 끝에 허윤경 꺾었다 2013-05-24 17:06:03
지난주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 챔피언이자 2번 시드인 허윤경을 맞아 18번홀까지 비겼다. 김효주와 허윤경은 연장전 세 번째 홀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다 연장 네 번째홀에서 허윤경이 보기를 낸 사이 김효주가 파를 잡아 승리했다.장하나는 이날 배경은(넵스)을 맞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6&4(4개홀 남기고 6홀차)로...
허윤경, '만년 2위' 설움 씻었다 2013-05-19 17:34:32
허윤경(23·현대스위스금융그룹)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서 감격스러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허윤경은 19일 경기 용인시 모현면의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선두로...
김효주, 첫날 선두…7언더…산뜻한 출발 2013-05-17 17:26:25
10월 프로로 전향하기 전까지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두산중공업, 홍천 클럽모우 떠안는다▶ 필드서 아이돌 쇼…4만명 몰리는 '그린 콘서트'▶ 전지용 경복대 총장 "스윙 폼...
안신애 "짧은 치마 징크스요?…제가 한번 깨볼게요" 2013-05-14 16:57:13
개막하는 소속사 대회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에도 짧은 치마바지를 입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실 안신애는 그동안 치마를 즐겨 입지 않았다. “제가 치마를 입으면 볼이 잘 안 맞는 징크스가 있어요. 게다가 검정색 옷도 입으면 잘 안 맞았거든요. 이번에 검정색 치마를 입고 그동안의 징크스를 깨버리고...
이미림, 막판 '칩인 버디'로 우승 2013-05-05 17:38:33
kg·이데일리여자오픈 이미림(우리투자증권)이 막판 17번홀에서 환상적인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g·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정상에 올랐다. 이미림은 5일 경기 안성 마에스트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 장하나(kt),...
KLPGA '三金' 맞대결, "제3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개막 2013-05-03 10:55:20
"제3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이 108명의 klpga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3일부터 사흘간 안성에 위치한 마에스트로cc(파72·6417야드)에서 우승컵을 향한 샷 대결을 펼친다. 총 상금 5억원(우승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klpga '三金'를 이끌고 있는 김하늘(25·kt), 김자영(22·lg), 김효주(18·롯데) 등의...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열린 유러피언투어 미션힐스월드레이디스에서 정상급 선수들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박인비, 펑산산(중국)에 이어 4위에 올라 그 진가를 확인했다. “당시 손목이 완쾌되지 않아 연습을 거의 안 한 채 대회를 뛰었지만 쇼트게임이 잘돼 상위권에 오를 수 있었어요. 전에는 이 퍼팅을 꼭 넣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韓·美 골프 '큰 손'은 금융회사 2013-04-04 16:58:34
홍보실장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김자영 선수가 연장전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면서 자체적으로 80억원 이상의 브랜드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객들이 대부분 골프를 치고 있어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금융에 이어 프로골프 대회에 후원을 많이 하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