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원구 재건축 '속도'…상계6도 안전진단 통과 2020-08-26 17:07:22
인근에 있는 삼호4차도 동의서를 걷기 시작했다. 하계동에 있는 현대우성도 예비안전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은 대표적인 주거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상계주공6단지를 시작으로 재건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집값 잡힌다더니…세종시 전용 84㎡ 아파트 10억 뚫었다 2020-08-26 09:05:57
22.8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새롬동 K공인 대표는 “여당에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나온 뒤 집주인들이 매물을 대부분 거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때문에 당분간 시중 유동성이 지방 광역시 지역으로 밀려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건설현장 펜스 구족화가 작품 보세요" 2020-08-25 16:27:49
임인석, 임형재, 황정언 작가 등 8명의 구족화가 특별전을 여는 등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구족화가의 예술작품 활동 범위를 넓히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중개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그룹 경영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불과 8개월 만에…강동·마용성 아파트 '대출금지' 15억 육박 2020-08-17 17:23:41
명일동 ‘래미안 솔베뉴’ 전용 84㎡의 KB 시세는 1월 13억7250만원에서 최근 15억2000만원으로 상승했다. 고덕동 K공인 관계자는 “KB 시세는 실거래가격과 공인중개사의 시세가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강동구 일대 주요 단지들이 앞다퉈 대출 금지선인 15억원을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흑석9구역, 롯데건설 계약 해지…삼성·현대·GS '관심' 2020-08-14 16:45:12
시공사 선정과 신임 조합장 선출, 기존 집행부가 제기한 조합장 해임 가처분 무효소송 등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전 조합장 해임 관련 소송이 아직 진행되고 있어 시공사 선정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공공재개발, 아파트 가치 떨어질까 우려…주민반대 심해" 2020-08-13 17:13:11
10년이 지나도록 사업에 진척이 없다. 서울시와 SH공사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를 총 49곳으로 압축했다. 기존 재개발사업구역 27곳, 신규 재개발사업구역 22곳이다. 서울시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홍보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9~11월 후보지 공모를 거쳐 지구 지정에 나설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입주 2년차 1.3만 가구에 전세 11건 2020-08-12 17:17:40
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 B공인 관계자는 “집주인이 계약서상으로는 5% 임대료 인상이라고 하고 실제로는 더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군 등을 이유로 계속 거주하고 싶어 하는 세입자들이 이 같은 이면계약에 어쩔 수 없이 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정철/장현주 기자 bjc@hankyung.com
30~40대 무주택자 '연리지홈' 1만7000가구 공급 2020-08-12 17:14:43
수 있다. SH공사는 20~30대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도전숙을 업그레이드한 ‘에이블랩(ablab)’도 내놨다. 에이블랩에는 △캠퍼스타운 인근 창업 클러스터 조성 △자치구·대학·SH공사 3각 협력 강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신규 평면개발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 영구임대주택 3607가구…24일부터 5일간 입주자 모집 2020-08-12 17:12:59
13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수급자, 국가유공자, 5·18 유공자,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한부모 가족,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예비입주자는 12월 17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8·4 대책' 구체화…서울시, 11만가구 공급 속도낸다 2020-08-11 17:17:37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국토부와 실무 TF를 가동하고 생애최초 구입자와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해나갈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연내 새로운 제도가 시장에 자리잡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