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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17팀 생존 확정→패자부활전, 최고 시청률 12.3% 2020-11-28 08:15:02
3라운드 MVP를 차지한 장명서를 비롯해, 성진우, 김소연, 안성준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3라운드 '1대1 생존 배틀'의 시작은 해외·이북팀의 유일한 생존자 류지원과 전라팀의 마지막 생존자 효성의 대결이었다. 절박한 팀끼리의 싸움인 만큼 두 사람은 설운도의 ‘잃어버린...
'트로트의 민족' 성진우vs장명서, 나훈아 '어매'로 특급 듀엣 무대 선사 2020-11-27 10:30:01
왜 그런 거냐"며 초초함을 드러낸다. 성진우는 앞서 3라운드까지 특유의 거친 보이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풍 트로트를 선보여 왔다. 반면 장명서는 ‘정가’ 특유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밀당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3라운드에서 마침내 맞붙게 된 두 사람은 ‘레전드’ 나훈아의 명곡 '어매'를 선택해...
'트로트의 민족' 각오빠X안성준X이예준X성진우, 트로트계의 F4 결성? 2020-11-12 10:06:00
이예준, 성진우가 '신사의 뽕격'으로 트로트계의 신흥 F4를 결성한다. 13일(금) 방송하는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4회에서는 1라운드 '지역 VS 지역' 미션에 이어 2라운드 ‘지역통합전’ 미션이 펼쳐진다. 이에 ‘영원한 라이벌’ 전라팀과 경상팀의 에이스였던 각오빠, 안성준, 이예준, 성진우가...
'트로트의 민족' 경상팀, 전라팀 꺾고 '골든티켓' 획득…최고 시청률 10% 2020-10-31 08:05:00
모은 가운데, 효성은 진성의 ‘동전인생’, 성진우는 ’나야 나‘를 불렀다. 정경천 심사위원은 “효성의 무대가 좋았지만 진성 씨의 창법을 닮아서, 본인의 개성을 살리면 더 좋을 듯하다”고 평했다. 결과는 경상팀 성진우가 ’5 대 2‘로 승리했다. 다음 주자는 전라팀 최나리와 경상팀 김혜리였다. 3년차 트로트 가수인...
'트로트의 민족', 지역 단장&도전자 80팀 담은 2종 포스터 공개 2020-10-20 11:32:00
‘포기하지마’를 부른 가수 성진우, ‘발라드 가수 페이지’로 활동했던 이가은 등이 출전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포스터에는 다른 유명인들의 얼굴도 담겨 있어 궁금증을 일으킨다. 개그맨 김재욱이 서울2팀에 얼굴을 드러냈고, ‘더 씨야’ 출신인 송민경은 강원·제주팀,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와 가수 겸...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 최고 시청률 11.3% 동시간대 1위 등극 2020-10-04 07:54:01
1점이 부족했다. 이외에 ‘포기하지마’ 성진우, ‘위대한 탄생’ 출신 김혜리 등이 포진된 경상 팀이 파란색 의상을 입고 ‘부산 갈매기’를 열창했고, 전라 팀은 노란색 옷을 입고 ‘남행열차’를 불렀다. 해외·이북 팀이 8개국이 연합된 실력파임을 앞세우며 핫핑크색 의상을 입고 ‘한많은 대동강’을 선보였으나 모두...
‘트로트의 민족’ 인교진 父’ 인치완 인교진-소이현 몰래 출전 2020-10-03 15:14:00
인치완, ’포기하지마‘ 성진우, ’18년차 실력파 발라더‘ 페이지 등이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사로잡는 것. 인교진의 부친 인치완 씨는 “아들 부부에게 비밀로 하고 출전했다”며 "아들아, 며늘아, 아버지가 어릴 적 꿈이 가수였는데 그 꿈을 접어야 했었단다. 너희들이 많이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실제로...
'전교톱10' 첫방송, 틴에이저싱어의 90년대 타임슬립 2020-10-03 09:39:00
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에서 성진우의 ‘포기하지마’, 듀스의 ‘굴레를 벗어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까지 다양한 곡들이 소개되며 추억 소환과 함께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추억 소환을 부추긴 반가운 손님은 또 있었다. 어느새 50대가 된 중년의 김현철이 등장해 스튜디오에 깊은 감동을 선사...
조관우·태진아, 알고보니 "계약할 뻔" 2020-09-28 10:10:08
태진아는 1973년 '추억의 푸른 언덕'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이후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진우, 마야 등을 발굴한 제작자이자 아들 이루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이십세기 힛-트쏭’ 한국 최초 드라마 MV…조용필 `허공` 속 `16세 꽃미모` 김혜수 등장 2020-09-19 08:30:08
힛-트쏭`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에는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었다. 주영훈이 갑자기 떠올린 악상과 함께 탄생한 노래로, 가사 역시 즉흥적으로 탄생했다는 것. 성진우는 "사실 가사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무슨 내용인지 작곡가 주영훈도 잘 모르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