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참사> 금융권 행사 잇따라 취소 2014-04-21 15:11:24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금융권의 대내외 행사가잇따라 취소됐다. 외환은행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김한조 행장의 취임 기자간담회를 취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엄숙한 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자축 성격의 행사는 열지 않는 게 합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도 지난주...
<세월호참사> 현오석 "재정·세제 신속 지원해야" 2014-04-21 11:33:48
세월호 참사로 전남 진도와 경기도 안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정부의 재정·세제 지원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간부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재정·세제·금융 등 지원이 신속하고 차질없이시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세월호 침몰] 송영철 안행부 국장 기념사진 논란…진중권 "이 정도면 일베 수준" 2014-04-21 10:32:14
'세월호' '송영철'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세월호 참사 현장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려던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을 비난했다.진중권은 20일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사망자 명단 앞 기념촬영' 안행부 국장 직위 박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그 앞에서 인증샷...
[세월호 실시간] 검찰, 세월호 선주·선박회사 별도 수사 착수 2014-04-20 19:52:09
세월호 선주'세월호 침몰 사고 닷새째인 20일, 검찰이 선박회사와 선주에 대한 별도 수사에 착수했다.대검찰청은 이날 "김진태 검찰총장은 본건 사고와 관련된 선박회사와 선주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도록 최재경 인천지검장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대검은 "본건과 같은 대형 참사는 결국 선박회사와 선주의 회사 경영...
한기호 의원 '좌파 색출' 발언에 네티즌들 "지금 막말할 때인가" 2014-04-20 16:30:52
후 논란이 일자 그는 "북한이 이번 참사 수습을 무능한 정부 탓이라고 비난한 것이 사실이 아닌가요? 여기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는데 문제가 있나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반박했다. 한기호 최고위원의 발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거세지자 한기호 의원은 현재 게시물을 삭제하고 페이스북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한기호...
'진짜사나이' '슈퍼맨이돌아왔다' '런닝맨'…예능 물론 드라마까지 결방 2014-04-20 16:17:23
'런닝맨' '개그콘서트'세월호 참사 5일째인 20일, 일요 예능프로그램이 전부 결방된다.지난 18일 mbc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한 편성 조정으로 결방됨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매주 일요일 방송하는...
슈퍼레이스, 무거운 분위기 속 차분한 '개막' 2014-04-19 20:17:21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견지했다.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기존에 준비됐던 개막전 행사는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 대회 주최 측과 참가팀 모두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개막전은 조용히 치르는 것이 올바르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려한 볼거리나...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JTBC 손석희 10초 침묵, 끝내 말 잇지 못하고… 2014-04-17 09:17:09
'세월호' 사망자는 오전 8시 50분 기준 6명, 구조자는 175명, 실종자는 290명으로 집계됐다.한편 진도 여객선 침몰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10초 침묵, 마음 아파하는구나" "jtbc 사과도 안타까웠다" "손석희 사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세월호 침몰원인은 방향전환인건가" "진도 여객선 참사, 무사히...
[여객선 침몰] 경기도교육청 "배 이용한 수학여행 전면 보류" 2014-04-16 15:57:50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477명이 배를 탄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오후 2시 30분 현재 180명 구조, 2명 사망, 290여명이 실종한 것으로 알려져 대형 해상 참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