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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명의 이상한 동거 '어느 가족'… 예술·사회 양면성 그린 '더 스퀘어' 2018-07-29 17:14:05
처제(마쓰오카 마유), 그리고 소년과 소녀. 이들은 모두 연금으로 연명하는 할머니(기키 기린)의 낡은 집에 얹혀산다. 혈연관계라곤 전혀 없는 이상한 동거인들이지만 소박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가족 구성원 사연이 하나씩 밝혀져 진실이 드러날 즈음, 잊혀졌던 가족애에 대한 페이소스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아이들이...
‘꿈을 함께 이루는 소녀들’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 8人 완전체 공개 완료 2018-07-26 08:54:59
명의 소녀들로 구성됐다. 차가운 이미지지만 멤버들을 제일 먼저 챙기는 꼼꼼함과 의외의 귀여움도 지닌 마성의 카리스마 리더 유아이를 필두로, 노래, 춤, 랩은 물론 예능감까지 소유한 드림노트의 ‘막내 온 더 탑’ 한별, 상큼함과 청량함을 담당하고 있는 은조, 팀의 에너지 드링크 같은 존재 하빈이 드림노트의...
마인드유,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 함께하는 ‘나만 없어’ 커밍순 이미지 공개 2018-07-25 08:12:39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백아연 등 다양한 가수들의 앨범 크레딧에 곡을 올리며 수많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찾는 ‘명품 프로듀서’로 이름 날렸다. 뿐만 아니라 브라더수는 OST 앨범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보컬리스트로도 특유의 매력적인 감성을 뽐낸 바 있다. 이에 감미로운 보이스와 진솔한 음악으로...
[bnt포토] 신혜선 '소녀 감성 가득' 2018-07-23 15:03:14
[조희선 기자] 배우 신혜선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연출 조수원 / 극본 조성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 녀'와 세상과...
`복면가왕` 황혜영 비니 로운 박경림까지, 복면가수 정체 `놀라움의 연속` 2018-07-23 11:52:53
정체는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였다. 애절한 감성으로 판정단의 환호를 받은 비니는 "평소 내 실력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무대를 통해 그걸 많이 깬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갑경의 `바보 같은 미소`로 대결한 그라인더와 커피자루의 두 번째 ...
[인터뷰] ‘여름여름해’ 여자친구, 누군가의 꿈이 되다 2018-07-23 08:00:00
감성뿐이다. 그리고 음악은 감성의 첨병이다.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을 잇는 네 번째 “여름친구”다. 더불어 수년간 여름을 머금은 여자친구는 아직 소녀가 어울리는 인생의 여름을 걷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에 은하, 유주, 소원, 엄지, 예린, 신비 여섯은 여름이 가고...
[인터뷰]"진심이라는 단어 떠올려 주길"…'여름여름해'로 컴백한 여자친구 2018-07-19 16:55:42
없는 여자친구만의 감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개인적으로 욕심을 낸다면 "여자친구스럽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진심'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신비- 뮤직비디오에서 은하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따라한 장면이...
여름방학 맞아 온가족 함께 떠나는 '공연 바캉스' 2018-07-19 06:12:00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 클래식 음악에 쉬운 해설과 흥미로운 영상을 더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그랜드 썸머 클래식', 합창을 중심으로 클래식, 뮤지컬 넘버, 가요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양혜지 ‘단짠 짝사랑’ 러블리 캐릭터 완성, 눈물 뚝뚝→배시시 웃음 2018-07-16 10:18:20
평. 태일 앞에서만큼은 귀여운 소녀 감성을 발휘하는 양혜지 표 짝사랑법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출처: mbc ‘부잣집 아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스포없는리뷰] ‘마녀’, 혐오는 없다 2018-07-14 08:00:00
가지예요. 하나는 감성을 자극하는 ‘친부모’ 찾기고, 둘은 자윤이 겪은 ‘10년 전 그 사고’의 재회죠. 물론 ‘마녀’는 후자 속에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자윤을 “마녀 아가씨”라고 부르는 귀공자(최우식), 자윤에 대해 “통제될 애가 아니”라고 묘사하는 미스터 최(박희순), “내가 다 기억나게 해줄게” 하는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