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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리 1호기 가동연장 포기…정부권고 수용(종합) 2015-06-16 17:56:41
한국수력원자력이 정부 권고를 받아들여 2년 뒤가동 시한이 만료되는 고리 원전 1호기에 대한 가동 연장(계속운전)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수원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논의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가동 시한이 만료되는 2017년 6월까지 고리 1호기의 안전 운전을 계속하고 이후...
강준혁의'후강퉁 완전정복'<22> 샤오캉 시대, 중국 전력업종 눈여겨봐야 2015-06-15 07:02:28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중국 최대의 수력발전기업은 장강전력으로 화중, 화둥 및 광둥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화전국제전력은 산둥성 최대의 설비용량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발전소는 32개, 투자한 석탄기업은 16개에 달한다.중국은 최근 발전 설비를 석탄에서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원자로 절단 등 폐로기술 절반도 확보 못해…전문인력 20여명뿐 2015-06-14 21:42:47
핵심 설비(1차 계통)의 폐기물량을 줄이는 기술도 필요하다. 제염 과정에서 오염물을 거르는 여과 물질도 방사성 폐기물이 되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사용후핵연료는 처리 대안조차 없다. 고리 1호기 해체가 시작되면 인근 원전 저장시설로 사용후핵연료를 옮겨야 한다. 하지만 2024년이면 국내 모든 원전의...
'국내 첫 원전' 고리 1호기 2017년 폐쇄, 안전·경제성보다 '정치'에 밀린 폐로 결정 2015-06-12 21:25:57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1호기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고, 2차 계속운전을 해도 1792억~2688억원이 이득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계는 수명이 다 돼도 상태가 좋으면 더 쓸 수 있다. 미국 원전 수명은 40년이지만 대부분 20년 연장 승인을 받아 60년씩...
[마켓 포커스] [후강퉁 센터] -북경캐피탈(600008) 2015-06-12 16:08:07
- 수력 +4.16%, 석유화학 +2.90%, 항공우주군수 +2.82% - 증권 -1.56%, 은행 -1.23%, 석탄 -1.09%, 발전설비 -0.79% - 5월 주요 경제지표 발표 후 정책 호재 -> 막판 상승 전환 마감 주요 이슈 점검 - 산업생산 : 발표치 6.1%(예상 6.0%) 전월치 5.9%, 전년치 8.8% - 고정자산투자 : 발표치 11.4%(예상 12%) 전월치 12.0%,...
기계硏-한수원 중앙硏, 기술협력·설비 공동운용 협약 2015-06-09 15:29:54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원장 배성만)과 기술협력 및 설비 공동 운용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 연구, 보유기술 이전,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국가 과학기술 및 원자력 산업 발전에 함께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2006년부터 공동 수행한...
"탄소 배출 최소화, 원전 외엔 답 없다"…석탄화전 4기 건설 취소 2015-06-08 20:57:04
석탄발전소 4기의 설비용량은 374만㎾로 한국형 차세대 원전(150만㎾)의 두 배를 넘는다. 40년 이상된 석탄화력 설비를 대체할 시에도 기존용량 범위 내에서 환경성이 개선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허용하기로 했다. 허용 기준을 까다롭게 해 사실상 석탄발전소를 불허하겠다는 셈이다.◆원전 2기 부지, 삼척 혹은 영덕정부는...
'국내 첫 상업원전' 고리1호기 폐쇄될 듯 2015-06-08 20:55:20
것으로 분석된다. 고리1호기의 설비용량은 58만7000㎾로, 아랍에미리트에서 수주한 한국형 차세대 원전(apr1400) 설비용량(150만㎾)의 3분의 1 수준이다. 국내 전체 전력 생산량(9321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6%에 불과하다.여기에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가 예정돼 있어 18석의 지역구가 있는 부산의 여론을 여권이...
원전 2기 더 건설한다…온실가스 부담 최소화(종합2보) 2015-06-08 17:14:59
약 4배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화력발전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송전을 최소화할 수 있는 40MW 이하 소규모 발전설비와 500MW 이하수요지 발전설비 등 분산형 전원의 비중을 2029년까지 12.5%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력시장제도 개선, 구역전기사업...
원전 2개 더 늘린다…영덕·삼척 물망(종합) 2015-06-08 12:02:07
약 4배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화력발전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송전을 최소화할 수 있는 40MW 이하 소규모 발전설비와 500MW 이하수요지 발전설비 등 분산형 전원의 비중을 2029년까지 12.5%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력시장제도 개선, 구역전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