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딥체인지 우등생' SKC…재빠른 사업 전환 적중 2021-08-04 18:03:01
양극재, 음극재 등 다른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도 검토 중이다. 자회사 SKC솔믹스를 통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뛰어든 반도체 소재 사업도 2분기 매출 112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완재 SKC 사장(사진)은 “고부가가치 소재를 앞세운 사업 모델 혁신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빠르게...
'소재보국' 포스코케미칼…"2차전지 소재 '글로벌 톱' 목표" 2021-08-04 15:48:27
기술을 바탕으로 2차전지 음극재 생산기술 개발에 뛰어든 것이다. 2011년 11월 세종에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을 준공하면서 생산을 시작했다. 당시 국내에선 음극재 생산업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지금도 세계 100대 음극재 회사 중 국내에선 포스코케미칼이 유일하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종합소재업체로의 도약을...
2차전지 소재 매출·영업이익 '전기차 시대' 타고 질주 2021-08-04 15:45:17
있다. 음극재는 안정성과 장수명, 충전 속도 등의 개선을 위한 실리콘계 음극재와 저팽창 천연흑연 음극재, 그리고 인조흑연 음극재의 사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포스코케미칼은 광양공장에서 하이니켈 양극재인 NCMA 6만t 생산을 위한 공장을 건설 중이다. 광양3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2022년 3만t의 NCMA 양극재 생산능력이...
"2030년 2차전지 수요 16배로"…양극재·음극재 시장 급성장 예고 2021-08-04 15:42:32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시설의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는 배경이기도 하다. 음극재는 천연흑연계와 인조흑연계가 각각 밀도와 수명의 상대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증설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선 유일하게 포스코케미칼이 천연흑연에 이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까지 준비에 나서는 상황이다. 또 최근...
손동기 실장 "양극재 양산 4년내 27만t으로…글로벌 소재 업체 도약" 2021-08-04 15:36:00
재 개발을 완료했다”며 “생산 단가를 낮추는 공정기술 개발도 중요한 과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음극재도 생산하고 있다. 음극재는 배터리가 충전될 때 양극에서 나온 리튬이온을 저장하는 역할을 해 수명과 충전 속도를 결정짓는다. 배터리 제조원가에서...
친환경 소재 개발, 순환경제 구축…ESG 경영 강화하는 포스코케미칼 2021-08-04 15:34:48
늘리는 인조흑연 음극재, 충전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한 저팽창 음극재 등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성과도 거뒀다. 에너지 저장 용량을 크게 높인 실리콘계 음극재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등도 개발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성과도 눈에 띈다. 포스코케미칼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음극재를 생산하는 세종공장에...
포스코케미칼, 내화물·생석회 등 기초소재 노하우로 새 성장동력 찾는다 2021-08-04 15:33:57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와 음극재 등 2차전지 핵심소재 외에도 내화물과 생석회, 침상코크스 등 기존 주력 소재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영위하는 사업은 크게 △에너지소재본부 △내화물본부 △라임화성본부로 나뉜다. 에너지소재본부는 양극재와 음극재 등 2차전지 소재를 제조·판매하는 부서다....
포스코케미칼, '밧데리 대호황' 투자금 마련위해 회사채 발행 [마켓인사이트] 2021-08-04 09:25:02
소재를 비롯해 2차전지 소재인 음극재와 양극재를 생산 기업이다. 2차전지 소재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납품한다. 2022년까지 음극재 연간 7만4000톤, 양극재 9만8000톤 생산을 목표로 대규모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포스코케미칼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최대 실적 올린 韓철강, 친환경 기술 확보 총력 2021-08-02 15:14:14
재 사업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30년까지 배터리의 원료인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 생산 체제를 갖춰 배터리 소재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순수 철강업체인 현대제철 역시 친환경 공법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제철은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폐열 및 부생가스를 이용해 연산 3500t급 친환경...
포스코, 리튬 추출 시설 확대…"친환경 소재 대표기업으로" 2021-08-02 15:08:12
소재 대표기업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것이 최 회장의 야심찬 구상이다. 포스코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극재 및 음극재와 이들의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흑연을 공급할 수 있는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2030년까지 리튬 22만t, 니켈 10만t을 자체 공급해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 생산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