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AEA, "北에 핵 감시단 복귀 준비돼 있다" 2013-09-10 06:42:55
국제원자력기구 정기 이사회에서 "북한의 핵 활동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아마노 총장은 "2009년 4월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 감시단을 영변 핵시설에서 추방한 이후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감시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마노...
<저축은행중앙회 창립 40주년…'벼랑끝에 서 있다'> 2013-09-10 06:02:19
센터에서 열리는 저축은행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런 발전 방향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1983년에 249개였던 저축은행은 현재 91개까지 감소했다. 저축은행이 벼랑 끝에있다는 인식은 업계 안팎에서 더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저축은행의 부실은 업계의 영업 환경 변화와...
[맞짱 토론] 국정원 국내파트 폐지·축소해야 하나 2013-09-06 17:13:28
각계의 시국선언이 전국으로 번지고, 정기국회가 열려 국정원 개혁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시점에 국정원은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하며 이례적인 공개 수사에 돌입했다. 스스로 밝혔듯이 국정원은 3년 전부터 사건을 내사해 왔는데도 말이다.이때문에 조직 개편에 내몰린 국정원이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는 진단을 언론에...
[책마을] 여친 생길까 빚내서 구입한 차가 파산의 지름길? 2013-09-05 16:53:26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일정한 돈을 예금계좌에 정기적으로 확보해둬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를 위한 비상자금 계좌를 만들어 놓으라는 조언도 귀담아들을 만하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금감원, 금융사고 보고체계 일제점검 실시 2013-08-20 12:00:59
상시감시요원을 통해 금융사고 발생 사실과 이상징후를 파악하는활동도 강화한다. 금융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제재 수위도 높아진다. 우선 대형 금융사고가 생긴 경우 지점장 등 실무진은 물론 경영진도 제재를 받게 된다. 박세춘 금감원 부원장보는 "금융사고는 대부분 내부통제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때...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현대자동차, 사이버 감사실서 불공정 거래 접수 2013-08-19 15:29:17
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는 2007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기아차도 같은 해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회 위원을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 윤리위원회는 사외이사 5명, 외부 자문위원 2명, 경영진 1명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의...
철새 보험설계사 줄었다…불완전 판매 감소 2013-08-15 12:00:30
큰 건강보험과 정기보험의 불완전 판매율이 각각 11.8%와 11.0%로 가장 높았다. 계약 해지율은 보험료 납부 부담이 크고 자발적 가입 성향이 낮은 저축성보험이 1.3%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저축성보험의 불완전 판매율이 12.6%, 계약해지율이 0.6%로가장 높았다. 금감원은 모집 질서 준수...
<세법개정> 탈세제보 포상금 한도 20억원으로 인상 2013-08-08 11:31:18
역외탈세 감시 강화…지하경제 양성화 뒷받침 정부가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에는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와 해외현지법인 자료 제출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기준은 10만원으로 낮아지고, 탈세제보 포상금은 최고 20억원으로 늘어난다. 조세 제도를 통해 역외탈세를 막고...
[시론] 상법 개정, 속도 조절 필요하다 2013-08-05 17:44:37
감시가 쉬워지고, 기업집단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번 개정안은 기업현실에 비춰볼 때 당장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 입법례보다 앞서 나간 측면도 있다. 무엇보다 집행임원제를 의무화할 경우...
항생제 안듣는 신종 슈퍼박테리아…국내 10여개 병원 63명 감염 확인 2013-08-04 17:14:03
정기적으로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3개월 이상 발견되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 병원에서 추가 확산이 없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항생제 내성균에 대한 감시체계를 현행 ‘표본감시’에서 모든 의료기관이 반드시 보고해야 하는 ‘전수감시’ 방식으로 바꾸도록 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