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뻐꾸기둥지` 장서희, 황동주에 이혼소장 보내며 `전쟁 시작` 2014-08-29 08:59:59
연출/황순영 극본) 62회에서 정병국(황동주)의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가족들은 모두 나와서 이제 막 도착한 이혼소장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백연희(장서희)가 정식으로 이호 소송을 걸고 나선 것이다. 소장에는 양육권 권리 주장을 비롯한 양육비와 재산 분할 청구 등이 주를 이루었다. 곽희자(서권순)는 "얘가 이럴 줄...
`뻐꾸기둥지` 이창욱, 정지훈 데리고 이채영 협박 "아이가 없어지다면?" 2014-08-28 21:36:44
경고했을텐데"라고 눈을 부라렸다. 최상두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있어서 말이야. 분명 네가 내 아이를 낳았는데 행방이 묘연해서 말이야"라며 "그 아이 엄마가 백연희고 아빠가 정병국(황동주 분)이라며. 네 아이도 아닌데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이 아이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라고 읊조렸다. 최상두의 협박에...
`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지훈에 "하루만 엄마라고 불러주면 안돼?" 2014-08-28 21:06:41
있는데 뭐하러 데리고 가냐"고 나무랐지만 정병국은 "진우랑 외출해서 콧바람도 쐬고 좋은 구경 시켜주라"고 허락했다. 그날, 이화영은 진우를 데리고 회사로 갔다. 이화영은 "여기가 엄마 회사야. 어때?"라며 구경시켜줬다. 이에 진우는 두리번거리다가 "나 여기 와본 거 같다"고 생각에 잠겼다. 이어 "생각났다. 여기...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서희 뺨 연달아 `찰싹`…또 때리려하자 `현우성 등장` 2014-08-28 20:44:02
정병국(황동주). 그리고 그런 아들을 수수방관하는 진우 할머니. 그 집이 더 시궁창이다. 그런 집에서 진우 키우고 싶지 않다"고 맞섰다. 그 말에 곽희자는 또 다시 뺨을 때리려 손을 높이 치켜들었다. 그때 이명운(현우성)이 곽희자의 손을 막은 뒤 "이러다가 폭행죄로 고소당한다"고 말렸다. 곽희자가 그를 바라보자...
`뻐꾸기 둥지` 펄펄 나는 이채영, 언제까지 웃을까 2014-08-28 16:39:29
복수하기 위해 그녀의 가족, 그리고 남편 정병국(황동주 분)에게 의도적으로 다가갔다. 첫 번째, 백연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화영은 대리모를 자처, 그녀의 아들 진우를 낳았고 두 번째로 유부남인 정병국을 꼬셨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백연희의 아버지 백철(임채무 분)의 회사를 빼앗았다. 이화영의 계획은 아무런...
`뻐꾸기둥지` 장서희, 서권순에 "어머님이 더 뻔뻔, 이혼 내가 하겠다" 2014-08-28 08:59:59
이혼도 하지 않고 대리모를 앉혀놓고 사는 정병국, 그리고 어머니와 이 여자가 더 뻔뻔하다"라고 맞섰다. 곽희자가 "당장 이혼소장 제출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백연희는 "저도 더 이상 어머님의 며느리, 정병국의 아내로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이혼소송, 제가 할 거다"라고 맞서고 가버렸다. 백연희의 당당한 태도에...
`뻐꾸기둥지` 황동주-현우성 기싸움, "장서희 변호사다, 할말은 나에게" 2014-08-27 21:05:41
진우의 병실로 향했다. 이때 이명운을 발견한 정병국은 그와 또 기싸움을 벌였다. 이명운은 "백연희 씨가 당신을 왜 쫓아 다닙니까. 안 쫓아다녀도 다 아는데. 백철 회장님이 편찮으셔서 온거다"라며 기막혀 했다. 이어 자신의 명함을 내밀고는 "저는 백연희 씨 변호사입니다. 앞으로는 저와 대화하시죠"라고 나섰다. 그...
`뻐꾸기둥지` 장서희, 황동주-이채영에 맞서기 시작 "본격적인 싸움 될 것" 2014-08-26 21:46:32
받아들고 정병국(황동주)을 만나러 향했다. 정병국은 사모님이 왔다는 비서의 말에 어리둥절해했다. 백연희는 사무실로 들어서며 서류를 내밀었다. 그녀는 "이혼합의서 지난번에 제출한 거 아니었나. 왜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정병국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었어. 장인어른 도와드리겠단 약속도 못 지켜서"...
`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진우에 윽박지르다 서권순에 들켜 `아찔` 2014-08-26 21:08:21
큰 소리로 진우를 부르고 있었고 놀란 정병국(황동주)과 이화영은 거실로 내려갔다. 진우는 또 거실에 쓰러져있고 진숙이 진우를 끌어 안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곽희자(서권순)도 놀라서 달려나왔다가 손자를 보고 기겁했다. 정병국은 얼른 진우를 안아들고 꺠우기 시작했다. 이화영은 "제가 데리고 가겠다"며 진우를...
`뻐꾸기둥지` 정지훈, 계속되는 몽유병에 이채영은 쳐다도 안 봐 2014-08-26 08:59:44
그를 흔들어깨우자 그제서야 눈을 떴다. 정병국은 "왜 여기서 자고 있느냐"고 물었고 정진우는 "방에서 자고 있었다. 진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병국은 "혹시 또 몰래 나가려고 했던 건 아니냐"고 걱정했다. 진우의 몽유병은 계속됐다. 곽희자(서권순)가 거실에서 신문을 읽고 있을때 진우는 또 뭔가에 홀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