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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따라 롤러코스터 탄 시민들…'세기의 재판' 결과에 관심집중 2017-08-25 16:15:36
탄 시민들…'세기의 재판' 결과에 관심집중 진보성향 시민단체들 "정경유착 범죄를 엄단" 환영 보수단체 "형사재판 기본원칙 어긴 판결…5년형 과하다"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세기의 재판' 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25일 선고 공판이 시작되기 30여분 전인...
"이승만·박정희 초심 본받아라"… 한국당에 주문한 '원조 좌파' 주대환 2017-08-24 18:29:20
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사진)가 24일 자유한국당에 하고 싶은 얘기라며 한 말이다. 주 대표는 이날 한국당이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자유한국당에 드리는 쓴소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주...
새민중정당 경남도당 창당…"민중 직접정치 실현" 2017-08-24 13:48:41
소개했다. 이어 "새민중정당이 추구하는 진보정치 가치와 목표는 '촛불혁명'의 역동성이 실현되는 나라이며 '자주와 평등과 민주주의'가 꽃피는 나라다"며 "남북이 통일되는 나라, 미국과 강대국들의 속박과 간섭에서 벗어나는 자주국가,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이 정치 주인으로서 직접정치를 실현할 수...
한국당, 오늘 천안서 연찬회…'박근혜 출당' 놓고 논란일듯 2017-08-24 09:00:04
친박(친박근혜)계 인적청산 필요성을 제기한 터라 이번 연찬회에서도 자연스럽게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친박계 인사들이 강력히 반발할 경우 당내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당은 이와 함께 진보 성향의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로부터 '자유한국당에 드리는 쓴소리' 제목의 특강을 듣고 분임토의...
법조요직 '강성 진보' 일색… "우리법연구회·민변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어" 2017-08-22 18:49:53
요직부터 뚜렷한 진보성향 일색이다. 사실상 칼자루를 쥔 조국 민정수석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부소장을 지낸 국내 대표적인 진보 법학자다. 서울대 교수 시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진보적 성향을 드러내는 데도 과감했다.조 수석과 호흡을 맞추는 이광철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도 ‘민주사회를 위한...
현대차그룹 17개 노조 대규모 상경 집회 2017-08-22 18:37:47
진보 성향 변호사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도 참석해 ‘재벌 개혁’을 주장했다.금속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대차그룹에 ‘그룹사 공동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그룹사 공동교섭은 산별노조로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는 금속노조가 세력 규합을 위해 내세운 전략으로 꼽힌다....
국정원 '민간인 댓글부대' 30명 수사의뢰…검찰 본격 수사 2017-08-21 19:21:13
아줌마부대'가 전신인 늘푸른희망연대, 민생경제정책연구소, 자유주의진보연합, 한국자유연합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지한 보수성향 단체의 핵심 회원들이 사이버 외곽팀의 주축이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들 단체 관계자들이 검찰의 우선 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검찰은 국정원으로...
[사설] 이재용 재판에 왜 시민단체들이 여론몰이 나서나 2017-08-21 19:00:32
이런 여론몰이에 가세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지난주 경제개혁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참여연대가 함께 연 ‘이재용 재판 어떻게 될까’라는 토론회는 시기적으로나 형식·내용에서나 문제가 많았다는 지적이다. 1심 판결을 불과 9일 앞둔 시점에서 열린 토론회에선 “경영권 승계 대...
국정원, '민간인 댓글부대' 이르면 오늘 검찰에 수사의뢰 2017-08-21 09:55:51
아줌마부대'가 전신인 늘푸른희망연대, 민생경제정책연구소, 자유주의진보연합, 한국자유연합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지한 보수성향 단체의 핵심 회원들이 사이버 외곽팀의 주축이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 단체 관계자들이 검찰의 우선 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외곽팀 활동...
국민의당 당권주자들, 사드 찬반 격돌…정체성·노선 투쟁 2017-08-16 17:00:51
연대의 대상으로 삼을지도 이슈로 떠올랐다. 이 의원은 안 후보에게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다를 게 없다면 (유권자가) 민주당을 찍을 것"이라면서 "민주당과 우리가 어떤 차이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안 전 대표는 "노선 차이가 가장 크다"면서 "민주당은 진보를 지향하는 정당이라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중산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