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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허진호 감독 "최민식·한석규 연기, 그 자체로 아름다워" 2019-12-17 14:12:31
어떤 울림을 줄 지 이목이 쏠렸다. 한석규는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또 다시 세종을 연기한다. 세종은 조선 4대 왕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꼽힌다.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마냥 착한 성군이 아닌 뚝심있고, 괴짜 천재의 면모를 보이며 입체적인 세종을 완성했던 한석규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천문' 최민식X한석규 가슴 떨리는 브로맨스 납시오(종합) 2019-12-16 17:52:49
어떤 울림을 줄 지 이목이 쏠렸다. 한석규는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또 다시 세종을 연기한다. 세종은 조선 4대 왕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꼽힌다.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마냥 착한 성군이 아닌 뚝심있고, 괴짜 천재의 면모를 보이며 입체적인 세종을 완성했던 한석규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천문' 최민식 "한석규와 브로맨스? 더 과감하고 싶었다" 2019-12-16 17:07:10
꼽히는 최민식이 '천문'에서는 어떤 울림을 줄 지 이목이 쏠렸다. 최민식은 "세종의 부름을 받고 장영실이 처음 불려나가서 임금에게 아랍에서 가져온 코끼리 그림을 복제를 하는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하는데, 그 가까운 거리에서 용안을 바라볼 때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했다"며...
'선녀들' 김구 DNA 그대로 물려받은 후손 등장, 시청자도 놀란 싱크로율 2019-12-16 09:05:00
울림을 전했다. 평범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행복을 포기한 채 민족 지도자로서의 길을 택한 김구의 희생은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했다. 또 김구를 도왔던 용감했던 사람들과 그를 묵묵히 지킨 숨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함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만들었다. 역사 지식뿐만 아니라...
'초콜릿' 눈물샘 자극한 ‘초콜릿’ 표 푸드테라피 2019-12-14 09:20:00
5회에서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이 거성 호스피스에서 다시 만났다. 오해를 딛고 새로운 인연을 쌓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했고, 눈물샘을 자극한 김노인(오영수 분)의 죽음은 달콤 쌉싸름한 인생의 맛이 담긴 ‘초콜릿’만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과 문차영이 다시...
2000명 조문객, 생전육성 들으며 마지막 길 추도 2019-12-12 18:00:06
하지 못한 채 회장님을 떠나보내 죄송하다. 부디 하늘에선 일만 하지 말고, 쉬면서 놀러도 다니시라”고 했다. 손병두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회장님은 우리의 우상이자 신화 같은 존재였다”고 회고했다. 고인의 장남 김선협 아도니스 부회장은 “항상 바쁘셔서 자주 옆에...
성신여대, 강북구 어르신 초청 행사로 온정 나눠 2019-12-12 17:28:00
등 간단한 건강 체크와 생활 건강상담을 하는 ‘생활건강 안내 부스’를 운영했다. 이 밖에도 전사지를 활용한 ‘에코백 꾸미기 부스’,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치한 ‘포토존’ 등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성신여대 동아리인 ‘주리울림’의 클래식 기타 연주, 성악과...
김우중 빈소 마지막날도 조문 행렬…이틀간 8천여명 찾아(종합2보) 2019-12-11 22:25:32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신 김 전 회장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중요한 울림과 메시지를 준다"고 말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 EG 회장도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 전 회장은 박 전 대통령이 주도한 경제개발계획에서 역할을 하면서 박 전 대통령 일가와 가까운 사이였던...
홍남기·김상조, 김우중 빈소 조문…文대통령 위로 전달 2019-12-11 20:56:31
㈜대우 사장 등 대우 출신 인사들과 20여분 간 대화를 하고 자리를 떴다. 홍 부총리는 조문 후 "김 전 회장께 말년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 경제 성장 과정에서 그의 헌신과 기여는 꼭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김 전 회장의 저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를 읽었다고 소개하면서 "과거에도...
김우중 前회장 타계…각계 인사들의 회고 "청년에 꿈·도전 심어주신 분" 2019-12-11 17:29:09
큰 ‘울림’으로 번지면서다. 한 대기업 임원은 “오너 3·4세 기업인들은 단순히 창업주 손자라는 이유만으로 기업을 물려받은 게 아니냐는 세간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곤 한다”며 “젊은 오너 기업인들 스스로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줘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