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호중,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욕설에 뺨, 머리 구타" 2020-08-04 20:59:58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글 작성자에 대해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최근...
내일(5일)부터 '탐정' 영업 허용…"한국판 셜록홈즈 나오나" 2020-08-04 14:11:48
원인 규명 자료 수집, 이혼 소송에서 배우자의 부정행위 입증 자료 수집 등이 대표적이다. 또 잠적한 채무자나 범죄가해자의 소재를 파악하는 행위, 가출한 배우자나 성인 자녀의 거주지 확인 등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 다만 가출 청소년이나 실종자의 소재 확인은 탐정도 할 수 있고, 부동산등기부등본 동...
한동훈, '녹취록 오보' KBS 기자들 상대 5억 손배소 2020-08-04 13:42:44
사 측이 소송을 당한 기자 개인에게 변호사를 제공할 경우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 이에 기자 개인을 고립시키고자 이 같은 소송 방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KBS는 앞서 지난달 18일 뉴스9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이 모 전 채널A 기자 간 녹취록에서 공모관계가 드러났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한동훈 검사장 측은...
보존등기 안 된 부동산, 내일부터 소유권이전 가능해진다 2020-08-04 11:00:01
농지나 임야에 한정된다. 다만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에 대해선 적용되지 않는다. 소유권을 이전하기 위해선 등기를 신청하려는 이가 시·구·읍·면장이 위촉하는 5명 이상 보증인의 보증을 받아야 한다. 보증인은 해당 부동산 소재지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면서 변호사나 법무사의 자격을 가져야 하는 조건이다....
집주인이 실거주 하는지 세입자가 쉽게 확인 가능 2020-08-02 18:47:40
집주인에 대해 전 세입자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집주인이 제3자에게 임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면 손실을 감수하고 해당 주택을 2년여 동안 비어 있는 상태로 두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허위로 갱신을 거절하는 사례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계약갱신 거부당한 세입자, 집주인 실거주 여부 확인할 수 있다 2020-08-02 17:41:50
세입자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정부는 "집주인이 제3자에게 임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면 손실을 감수하고 해당 주택을 2년여 동안 비어있는 상태로 두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허위로 갱신을 거절하는 사례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월세상한제를 통해 계약 갱신시 임대료 상한...
[법알못] "시댁에서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2020-08-01 08:29:03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직장에 징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나 시가의 성희롱은 이혼사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원인) 제6호의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이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희롱의 사실이 없으면서도 상대를 음해할 목적으로...
집주인에게 많이 올려 주겠다고 한 임대료, 5%내로 낮출 수 있다(종합) 2020-07-30 17:31:40
세입자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한 세입자는 무조건 2년을 거주해야 하나. ▲ 그렇지 않다. 세입자는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해지를 통지할 수 있다. 단, 집주인이 통지받은 지 3개월 지나야 통지가 효력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세입자는 계약해지를 통보하더라도 계약 만료 전이라면...
인권 강조하더니 '플라잉 어택'…한동훈 겨누다 궁지 몰린 檢 2020-07-30 12:00:38
사상 초유의 공중부양 몸싸움은 소송전으로 번졌다. 한 검사장은 정 부장검사를 독직폭행으로 고소했다. 정 부장검사는 "한동훈 검사장이 '독직폭행'이라며 고소한 것은 수사를 방해하려는 의도"라며 "무고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송 결과에 따라 둘 중 한명은 치명상을 입을...
'제보용 이메일' 만든 조국…"허위보도로 인한 명예훼손 좌시 안해" 2020-07-28 18:33:34
대통령 재판에 관여했다고 허위보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전 기자는 지난 17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조 전 장관은 우 전 기자에 이어 조 기자에게 손해배상 소송도 병행할 예정이다. 그는 "두 허위주장은 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였음을 물론이고 민정수석으로서 업무에 대한 중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