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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함께 행복한 명절 2013-02-07 16:56:40
현대차, 학교 비정규직 등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바라며 ‘농성촌’이라 불리는 곳에서 명절을 맞을 엄마·아빠의 아이들. 돌이켜보면 설빔은 어린 시절에만 느낄 수 있었던 명절의 행복이었다. 내년 설은 이 아이들도 엄마·아빠에게 마음 놓고 설빔을 조를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유은혜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현대차, 사내하도급 600명 정규직 채용 2013-02-07 16:50:00
말했다. 실제로 이번 합격자 중에는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이 상당수 포함됐으며, 여성과 40대 이상 지원자 등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지원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현대차는 올해까지 총 1750명의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채용에 합격한 손모씨(36)는 “오랫동안...
[취업&뉴스]고용형태 공시로 비정규직 줄인다 2013-02-07 11:07:40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앞으로 회사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많이 전환하고 비정규직원을 채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법이 새로 생겼다는 것입다. <앵커>진짜 생각보다 간단하고 중요한 내용이네요. <박준식>이번 법안이 나오기까지 과정을 잠시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일정 수 이상의 근로자를...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600명 정규직 채용 2013-02-07 11:02:33
측은 이번 합격자 명단에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 노조) 조합원이 포함됐으며 여성, 40대 이상 지원자 등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지원자를 합격시켰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까지 총 175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지속 채용할 방침이다. 한편 비정규직지회는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계속 반발하고...
내년부터 대기업 고용형태 공시 의무화 2013-02-07 09:54:30
내년부터 대기업은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근로자의 고용형태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정책기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6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시 300인 이상 근로자를 둔 사업주는 고용현황을 매년 3월 31일까지...
대기업 근로자 고용형태, 내년부터 공개 의무화 2013-02-07 09:11:38
내년부터 300인 이상 대기업은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근로자의 고용 형태를 인터넷에 공개해야 한다.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정책 기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6월19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상시 30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매년 3월31일까지...
[취업&뉴스]사회통합 위해 사회복지지출 확대 필요 2013-02-06 11:33:58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OECD는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정규직에 대한 고용보호수준을 완화해 고용주가 비정규직을 쓰려는 유인을 줄이고,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보호법규도 정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다수의 비정규직이 퇴직금에서 배제되는 만큼 퇴직금 제도를 기업연금으로 대체하고, 퇴직금...
[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이어 “소비자나 거래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자위권 보장을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나 집단소송제도를 도입해 대기업의 횡포를 확실하게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이 거대 자본을 갖고도 좁은 국내시장에서 중소기업 영역과 골목상권을 침범하는 일은 볼썽사납다”며 “세계시장에서 미래를 놓...
[다산칼럼] 입시지옥도 해소할 중견기업 육성 2013-02-05 17:08:43
귀하고 비정규직만 넘쳐난다. 비정규직 중 대기업이 고용하는 인력은 30여만명 정도고 나머지는 중소기업 몫이다. 일본은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직하지 못해도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그런 대로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반면 한국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구도인 것이다. 한국에 중견기업이 왜...
"복지재원 위해 부가세 인상 효과적" 2013-02-05 16:58:53
요인으로 공공부문의 복지 지출이 낮고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 소득 격차가 심하다는 점, 제조업에 비해 서비스업의 생산성이 지나치게 낮고 사교육과 의료에 대한 민간 부문의 지출이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사회 통합을 위한 과제로는 △경제성장 △사회복지 지출 확대 △비정규직 비율 축소 △청년층과 고령층의 고부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