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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오락가락…남북경협주는 '갈팡질팡'> 2013-07-12 10:34:12
남북 관계가 온탕과 냉탕을 오가자 남북경협주도 12일 갈 길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남북이 대화를 재개하자 남북경협주 주가는 상승 곡선을 그렸지만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둘러싼 이견으로 대화가 다시 중단되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북한은 11일 밤 금강산 관광재개 실무회담과...
<특징주> 금강산관광 재개 회담 거부에도 관련주 강세 2013-07-11 09:42:01
광명전기[017040](0.88%), 선도전기[007610](1.02%) 등 대북 송전주도 강세를보였다. 정부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은 거부했지만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회담은 수용함에 따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앞두고 남북관계에 훈풍이 부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ong79@yna.co.kr(끝)<저 작...
朴대통령 "고용률 70%, 기업인이 신나서 투자 않으면 불가능" 2013-07-10 17:18:50
청사진이 마련됐고, 특히 대북 문제에 관해 공감대를 이룰 수 있었다. ‘한반도 비핵화’란 표현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중국에 여러 가지를 배려해서 그렇게 표현이 된 것이고 실제 시진핑 국가 주석이나 리커창 총리를 만나 핵 문제 얘기가 나왔을 때 그분들의 생각은 단호했다. 절대 핵은...
"개성공단, 국제규범 맞는 합의…향후 남북관계 발전 위해 중요" 2013-07-08 17:44:00
대통령의 대북정책 공약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에서 개성공단에 외국 기업이 입주하는 구상이 제시됐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 주말 개성공단 관련 실무회담에서 남북 간 합의가 이뤄져 우리 기업의 완제품과 원부자재 설비 등을 반출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우리 기업의 자산을 보호하고...
<개성공단 재가동 합의…남북경협주 강세> 2013-07-08 10:24:53
광명전기[017040](1.18%), 선도전기[007610](1.16%)등 대북 송전주도 강세를 보였다. 금강산 관광 관련주 역시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1.02% 상승한 1만4천85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금강산 관광 지구에 골프·온천...
외국계기업 66% "개성공단 정상화해야" 2013-07-08 06:01:16
응답이더 많았다. 핵개발은 '대북제재 심화'(31.0%), '외부의 지원 차단'(30.2%) 등 국제사회의압박을 초래하고 '군비지출로 민생경제 악화'(18.4%), '주변국의 군사대비태세 강화'(13.3%), '중국과 북한의 관계 이완'(7.1%)도 부를 것으로 우려됐다. 외국계 기업중 70.5%는 새...
南北, 6일 판문점서 '개성공단 실무회담'…정부 "국제규범 틀 속에서 근본 해결책 찾겠다" 2013-07-05 17:01:10
'진화된 대북정책' 전략…재발방지책 강력 요구北, 공단 재가동에 초점…완제품?반출?등?진통?예고 남북 실무대표 명단 교환남북한은 개성공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하루 앞둔 5일 대표단 명단을 교환하는 등 회담 준비에 주력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대화에 응한 것은 순리”라며...
"북한이 대화 응한 것은 순리"…靑, 대북관계 자신감 보이나 2013-07-05 10:21:30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원칙론이 부분 성과를 끌어내면서 청와대가 남북관계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개성공단 문제 논의를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 제의에 응한데 대해 "북한이 대화에 응한 것은 순리"라고 밝혔다. 이어 "(회담에서) 합리적이고 원만하고 그리고...
靑 "북한 대화 응한건 순리"‥자신감 속 원칙 강조 2013-07-05 10:14:24
말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번 회담에서 합리적이고 원만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원칙 고수가 북한을 대화로 이끌었다는 의미로 남북관계에 주도권을 잡았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南北, 폐쇄 넉달째 개성공단 '출구' 찾나 2013-07-04 23:17:27
‘리트머스 시험지’이자 새로운 남북 관계를 시작하는 첫 단추로 보고 있다. 남북 간 불신의 골이 깊은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단순히 파행상태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식으로 재가동하는 것은 남북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단순히 북한을 야단치거나 버르장머리를 고치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