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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北中관계복원·김정은 방중 논의 2013-05-22 16:21:36
북중관계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홍콩 봉황(鳳凰)tv의 정하오(鄭浩)평론가가 분석했다. 정 평론가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중국특사 파견 발표이후 tv해설을 통해 "최룡해 특사의 방중 목적은 한반도 미래 방향을 토론하는 것과 함께 북중관계의 갈라진 틈을 복원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은 북한의 3차...
왕자루이 "중국과 북한은 특수관계 아니다" 2013-05-22 03:49:51
북한 노동당과의 관계를 책임지고 있는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사진)이 “중국과 북한은 서로 지원해주고 의존하는 특수관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지난 20일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초당파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부에선 중국과 북한이 서로 지원해주는 특수관계라고...
"北·中 특수관계 아니다" 중국 고위급 이례적 언급 2013-05-21 18:26:32
관계란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례적으로 강조했다. 왕 부장은 20일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 여야 국회의원 10여명과 만난 자리에서 "일부에선 중국과 북한이 서로 지원해주고 의존하는 특수관계라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중국은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찬성했고, 이를...
"북핵 문제로 한·미·중 3자협력 강화…북한 '비핵 병진노선' 전환 필요" 2013-05-21 15:43:59
했다.그는 이를 위해 "(강경일변도 대북 정책보다는) 제2병진노선의 비용을 최대한 낮춰 북한이 스스로 제2노선을 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 인턴에 "부부관계 안 좋다"며 다가오더니 ▶ 도경완, 장윤정에 눈...
성김 대사 "북한 도발뿐 아니라 모든 대북사안에 긴밀한 한미공조" 2013-05-21 10:55:58
"대북 대화에서도 항상 북한 측에 인권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한미 양국은 한미동맹을 통해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지키도록 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제안한) 신뢰구축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진지한 대화의 자세로 임할 것을 북한 지도부에게 주문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현오석 "미·중·러 주요국과 발전방향 모색" 2013-05-21 09:21:49
국가적 차원의 기업설명회로 활용해, 대북리스크를 불식시키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성과가 국가와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꼼꼼하게 후속조치를 마련해 실행하는 것이라며, 부처별로 후속조치 계획에 따라 해당 과제들을 직접 챙겨달...
소통과 불통 가르는 입 '세치 혀'가 정권 망칠수도 2013-05-17 17:21:42
‘데프콘(대북 전투준비태세)’과 ‘워치콘(대북 정보감시태세)’을 헷갈려 남북관계를 위기로 몰아간 적이 있다. 이명박정부 당시 k대변인도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대통령의 발언을 ‘마사지’해 전달하려다 원래 의도를 각색해 잘못 전달하는 바람에 사의까지 밝힌 일이 있었다. 대변인의 말실수는 청와대뿐 아니라...
[대변인의 세계] 승진하는 '관문'이지만…"처음으로 乙 체험" 2013-05-17 17:11:01
긴장관계가 형성되면서 각 부처의 대변인이 특히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역대 장차관 중 대변인을 거친 경우가 즐비할 정도로 우수 인재들을 투입했다.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12회·전 산업부 장관), 오영교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 이사장(12회·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대변인의 세계] 입으로 표현하지만 온 몸 던져 일하는 자리 2013-05-17 17:08:01
내려졌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한 단계 높였다고 답했다. 이에 기자들이 대북 전투준비태세인 ‘데프콘’이 아니냐고 되묻자 “군사나 작전에 관해 충분히 답변해드릴 수 없는 점 이해해 주시리라 본다”며 얼버무렸다.s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미 ap...
'금강산'에 막힌 현대아산, 민간 개발사업 본격 진출 2013-05-16 17:40:27
관계가 개선되면 언제든지 대북사업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이슈 & 포인트] 건설공사 분리발주의 허와 실▶ 부동산 시행사 세대교체?…금융위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