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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뉴타운 막내' 4구역 3600가구 들어선다 2022-01-19 17:08:47
예상 공사비만 9369억원에 이른다. 조합은 2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3월에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문4구역은 201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작년 10월 건축심의까지 통과했다. 조합 측은 시공사 선정에 이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얻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 물량이 2711가구다. 2025년 입주...
"수주도 힘든데, 남는 것도 없다"…해외건설 딜레마 2022-01-19 16:49:12
현장에는 발을 잘 들이지 않으려는 분위기”라고 했다. 2000년대 60%에 육박했던 건설사의 중동 지역 수주 비중은 작년 37%까지 줄어들었다. 건설사들은 해외 사업 비중을 줄이고 국내 주택사업 비중을 늘리는 추세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전체 수주에서 국내 주택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7%에서...
고용부·경찰, 현대산업개발 본사 압수수색…건축사무소, 자재공급업체 포함 2022-01-19 10:03:25
관련한 수사이며, 본사 외에도 건축 설계사무소, 자재공급업체 등 5곳이 압수수색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주로 현장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자료를 받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로서 현산에 대한 수사와 처벌 조치가...
[단독]콘크리트 타설할 때 현산 현장감독 없었다 2022-01-18 17:52:53
배치해야 한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타설 작업 시 원청 직원이 없었다면 산업안전보건법에 위반되는 사안”이라며 “위험성이 큰 공정이라 관례적으로도 작업 장소에 관리감독자가 상주한다”고 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도 “타설 중에는 원청사 직원이 나가 현장을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이고, 하...
롯데건설, 신입사원 채용…메타버스 플랫폼서 설명회 진행 2022-01-18 10:55:09
△플랜트기계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주택설계 △조경설계 △인테리어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 △IT기획/운영 △토목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총 19개 직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인적성 전형 및 ...
현대건설, ‘2021 USA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2-01-18 09:34:07
건축가 최장원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조경공간에 설치된 ‘클라우드 워크’는 구름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관상용 조각 작품이면서 쉼터의 기능을 한다. 디자인에 독특한 패턴이 있고 구조적으로 지상에서도 하늘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 현장에...
경기도,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 '1140곳 공사현장 긴급안전 점검' 실시 2022-01-18 09:24:14
부서와 시?군은 물론, 건축?소방 분야 전문가 등 분야별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한다. 한편 도는 안전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부실벌점, 과태료 등 엄중하게 행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겨울철은 건설공사장의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현장의 안전관리 수칙...
붕괴된 신뢰에 물러나는 정몽규…"철거·재시공 검토" 2022-01-17 17:26:07
광주의 한 재건축정비조합은 현대산업개발과의 시공사 계약 해지를 추진 중이고, 사업자 선정을 앞둔 일부 단지들은 현대산업개발의 입찰 참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미 지어졌거나 건축 중인 일부 아파트 입주민과 입주 예정자들은 아파트 브랜드에서 ‘아이파크’를 빼달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A...
정당한 공기연장 요구거절 후 사고…직접 원인 아니어도 처벌 가능성 2022-01-17 17:04:20
낸 성명이다. 건축 발주자나 시공사에 공사기간(공기) 연장은 하루하루가 비용과 결부되는 민감한 문제다. 이 때문에 시공사 등이 하청업체 등에 공기 단축을 강요하는 사례가 적지 않으며, 결국 급하게 서두르다 안전관리가 부실해져 일어나는 산재 사고도 잦은 편이다. 발주자나 시공사가 하청업체에 공기 단축을 요청한...
30년 안과 의사, `매출 1천억` 건설사 새 주인됐다 2022-01-17 15:24:35
준공에 이르기까지 건축과정에 직접 참여해왔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 안전보장, 건축주와 이용자가 다 함께 만족하는 건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세정건설 수익 15%를 ON사회공헌재단 등에 기부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