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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72%, 세부담 감소"…기재부 정면 반박 2013-08-09 19:57:08
근로자(상위 28%)부터 세 부담이 늘지만 연평균 16만원으로 한달 1~2만원 수준이라고 기재부는 강조했다. 상위 계층의 증가 세수를 저소득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점도 거듭 설명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소득 4000만~7000만원 구간에 있는 근로자들이 내년부터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연평균 16만원의 세금이 과연 과도한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기도 하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의식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단돈 1만원에도 예민해지기 쉬운 봉급생활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날 세우는 민주당 야당인...
의료비 세액공제 돼도 중산층 별 영향 없어 2013-08-09 17:08:31
내년부터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세액공제율은 15%다. 과표 4600만원 초과는 근로소득세율이 세액공제율보다 높다. 과표구간 1200만~4600만원인 경우 의료비와 교육비는 세액공제율이 근로소득세율과 같아 공제 혜택 차이가 없다. 지금과 같은 지출 규모를 유지해도 세금에는 변화가 없다는 얘기다....
[Cover Story] 행복·자유·도덕…정의를 보는 엇갈린 시각들 2013-08-09 14:42:41
상한제도, 누진세제,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하지만 이런 조치들은 각자가 처한 입장이나 시각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의 입장에선 좋은 제도이지만 고용주의 입장에선 비용을 증가시키고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해친다고 주장할 수 있다. 소수민족우대도 마찬가지다....
억대연봉자 실효세율, 5천만원 연봉자보다 5배 더올라(종합) 2013-08-09 11:50:20
이는 기획재정부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면서 고액연봉자들에게 더 많은 부담을 지게 하고 이 돈을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녀장려세제(CTC)로 돌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억대 연봉자들이 더 부담한 세액은 8천400억원 상당으로 총급여 4천만원 이하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근로장려세제나 자녀장려세제에...
내년 1억이상 연봉자 실효세율 급등 2013-08-09 11:09:56
2013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1억원 이상 연봉자들의 소득구간별 실효세율 상승분은 평균 1.5%포인트선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천만~5천만원, 5천만~6천만원, 6천만~7천만원 등 3개 구간의 실효세율 상승분인 0.3%포인트의 5배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억대 연봉자들의 실효세율이 급상승하는 이유는...
내년 1억이상 연봉자 실효세율 상승폭, 그 이하의 5배 2013-08-09 07:32:10
이는 기획재정부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면서 고액연봉자들에게 더 많은 부담을 지게 하고 이 돈을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녀장려세제(CTC)로 돌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억대 연봉자들이 더 부담한 세액은 8천400억원 상당으로 총급여 4천만원 이하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근로장려세제나 자녀장려세제에...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비과세·감면 혜택 줄여…세금 2조5000억 증대 2013-08-09 01:06:55
증세 효과를 거두게 된다. 소득공제 개편의 위력이 가장 크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소득세 1조3000억원이 내년부터 추가로 들어온다.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를 신설하면 부가세가 3000억원 이상 더 걷힐 전망이다. 2013년 일몰을 맞는 44개 비과세·감면제도 가운데 34개(77.3%)가 일몰 종료 또는...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음식점 세금 더 내고 종교인·농업인도 2015년부터 과세 2013-08-09 01:05:47
소득 종교인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소득이 많을수록 높은 세율로 부과되는 근로소득과 달리 기타소득은 하나의 세율로 매겨지기 때문이다. 김재연 의원(통합진보당) 분석에 따르면 연 8000만원의 사례금을 받는 종교인이 근로소득을 적용받으면 990만원을 내야 하지만, 기타소득으로는 10분의 1인 94만5000원만...
朴정부 첫 세제개편은 '고소득자 증세' 2013-08-08 17:38:18
저소득 근로자에게 주는 근로장려세제(eitc) 액수를 대폭 올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인 자녀장려세제(ctc)를 신설해 자녀 1명당 50만원을 추가로 주기로 했다. 세금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혜택을 보는 근로자는 1189만명으로 전체의 72%다. 10명 가운데 상위 3명으로부터 더 거둬들인 세금을 하위 7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