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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중상위 계층 稅부담 증가 놓고 한치 양보없는 '평행선' 2013-08-05 17:24:45
증세로 이어진다. 의료비와 교육비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면 고소득자는 물론 중위소득자의 면세 혜택도 감소한다. 문제는 실질적인 세 증가 부담이 연봉 5000만원 내외의 봉급생활자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가뜩이나 세원이 투명하게 공개돼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급여생활자들의 불만이 커질...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의료비와 교육비를 비용으로인정해 총급여에서 빼지만 내년부터는 총급여에 포함해 세액을 산출한 뒤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방식으로 제외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액공제 비율은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10~15%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세금계산을 단순화시켜 보면, 35%의...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초중고생 1명당 300만원 한도에서 공제혜택이 주어진다. 의료비는 총급여의 3% 초과금액이 인정되며 한도는 700만원이다. 연소득 6천만원인 근로소득자 가운데 교육비와 의료비 지출 비중이 컸다면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과세표준이 많이 올라 소득세율이 15%에서 24%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 2013-07-31 06:01:11
의료비와 교육비를 비용으로인정해 총급여에서 빼지만 내년부터는 총급여에 포함해 세액을 산출한 뒤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방식으로 제외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액공제 비율은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10~15%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세금계산을 단순화시켜 보면, 35%의...
[건강한 인생] '만성질환 파수꾼'남윤인순 민주당 의원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먼저 잡아야" 2013-07-30 15:29:47
비급여는 8700억원에 달한다. 4대 중증질환 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변경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집중하다 보면 만성 질환(고혈압, 관절염, 당뇨) 관리가 소홀해질 것이란 우려가 높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 10%로 축소‥직장인 반발 2013-07-26 14:18:47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까지는 신용카드 사용액 중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았습니다. 연봉 4,000만원인 직장인 A씨가 올해 신용카드로 1,500만원을 썼다면 총급여의 25%인 1,000만원을 초과한 500만원에 대해 15%의 공제율이 적용돼 75만원을 공제받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부가세 면제 대상 줄이고…고소득 근로자 세금 부담 높여야" 2013-07-23 17:39:51
급여에서 일부 금액을 필요경비로 인정해 빼주고 과세표준액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단계적 세율을 곱해 세금을 물린다. 이와 달리 세액공제란 과세소득 금액에 세율을 곱해 세액을 산출하고 일정액을 세금에서 빼주는 방식이다. 소득공제는 공제 항목의 지출이 많을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데 비해 세액공제는 산출...
본인부담 진료비 최대 200만원 환급‥어떻게 받나? 2013-07-23 15:29:49
급여 대상자까지 합하면 총 28만6천명이 본인부담금 상한액 초과분인 총 5천850억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내년부터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이 120~500만원으로 바뀌어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보공단은 환급 대상자에게 23일부터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안내문을...
<간이과세 정비…상속증여ㆍ법인세도 손질 필요> 2013-07-23 14:00:30
의료비, 교육비 등은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근로장려세제와 다자녀 추가공제 등을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 실제로 정부는 내년에 도입하는 자녀장려세제, 근로장려세제와 중복되는 다자녀추가공제 등 인적공제 항목을 다소 축소할 전망이다. 법인세의 경우 현행 3단계 누진세율 체계가 '문턱효과(특정 세율을...
[이슈 & 포인트] '4대 중증' 健保 보장과 의료 복지 2013-07-22 17:07:59
있다. 비급여항목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받으면 건강보험에서 모든 급여를 중단하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건강보험에서 다 급여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정책적 의지의 표명이다. 그렇다고 본인부담이 없을까. 물론 아니다. 오히려 잘나가던 경제만 믿고 1973년 ‘의료비 무료화’를 시행했다가 세게 데었던 일본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