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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선 최순실-장시호, 첫 재판부터 서로 책임 떠넘기기 2017-01-17 11:37:08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장씨와 최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첫 공판에서 최씨 측 변호인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도와달라고 (김 전 차관에게) 부탁했을 뿐 장씨와 공모해 직권을 남용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최씨 변호인은 "장씨...
검찰 "GKL, 자체 '스키캠프'에 쓰려던 2억 영재센터 지원" 2017-01-17 11:31:12
돈이었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등의 첫 재판에서 "GKL이 영재센터에 지원한 돈은 GKL 본사 사업에 지원하려던 후원금"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이날 공개한 2016년도 GKL의 예산안에 따르면 GKL 사회공헌재단의 1년치 후원 예산은 8...
'최순실과 강요 공모' 김 종 "삼성 후원은 뇌물…난 무죄" 2017-01-17 11:10:46
지적도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김 전 차관의 첫 정식 재판에서 김 전 차관 측은 "삼성그룹의 영재센터 후원(강요 혐의)에 대해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안종범 전 수석의 메모 등 관련 증거에 의하면 이 후원금은 청와대와 삼성 수뇌부가 직접 소통해 지원된 것임이...
장시호, 최순실과 운명의 만남…"이것이 법정드라마" 2017-01-17 11:00:08
꼬집기도 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장시호 씨와 최순실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첫 정식 재판을 진행했다.이들은 삼성그룹 프로스포츠단을 총괄하는 제일기획 김재열 사장에게 압력을 넣어 장시호 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 2800만원을 후원...
최순실·장시호 오늘 법정서 만난다…치열한 공방 예상 2017-01-17 07:49:21
만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장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56)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이날 재판은 공판기일로 진행되는 만큼 최 씨와 장 씨, 김 전 차관이 모두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이들은 앞서 진행된 ...
'등돌린 혈연' 최순실-장시호, 오늘 법정서 만난다 2017-01-17 04:00:00
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장씨와 최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첫 정식 재판을 진행한다. 이들은 삼성그룹 프로스포츠단을 총괄하는 제일기획 김재열 사장에게 압력을 넣어 장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 2천800만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를 받는다....
'특검 1호 기소' 문형표 前장관, 부패전담 재판부가 맡아 2017-01-16 15:01:14
현재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재판이 진행중이다. 국정농단 사건의 한 가지라는 측면에서 보면 같은 재판부에 배당해 심리하는 게 효율적이지만, 이미 22부 사건이 '포화' 상태라 다른 재판부에 사건을 배당한 것으로 보인다. 통상 기소부터 첫 공판준비기일까지 2∼3주가량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최순실 측근 휴대전화에 인사개입·이대사태 대응 문건"(종합) 2017-01-13 21:59:53
나왔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정책조정수석의 3회 공판에서 류상영 더블루K 과장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자료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씨의 휴대전화에는 '현 000 차장 체제에서 기존 관행을 없애야 기존의 인식을 불식시킨다',...
검찰 "대통령, 황창규 KT회장에 장시호 사업계획서 건네" 2017-01-13 21:25:50
드러났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최씨의 3차 공판에서 "황창규회장이 지난해 2월 대통령 면담에서 두 가지 서류를 받았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때 황 회장이 받은 서류는 더블루케이의 연구용역 계약서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작성한 KT 스키...
검찰 "최순실, 미르·K재단 지주회사 만들어 `회장`될 계획"...최순실 측 "고영태가 오너" 2017-01-13 21:00:47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3회 공판에서 류상영 더블루K 과장이 임의제출한 문서를 공개했다. 문서는 `위드블루`, `인투리스`, `세움블루`라는 3개의 법인 이름 후보를 담고 있다. 순서상 문서의 중반부에 가면 법인 이름은 `인투리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