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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신임 주일대사 "망언 계속하는 日, 그래도 함께 가야할 이웃" 2013-05-30 17:12:47
의전수석비서관과 김영삼 정부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보, 안기부 2차장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과는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표 선거 때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대선 경선캠프에서 선거대책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사는 부임 뒤 가장 큰 과제로 최근 불거진 일본의 역사인식에 따른 갈등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한·일이...
최광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 "잘못한 부분 과감하게 고쳐 국민연금 신뢰 회복하겠다" 2013-05-25 01:42:13
김영삼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최광 전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교수가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에 임명됐다. 전직 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복지부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 전 교수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국민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을...
박근혜 대통령, 6월 말 중국 '국빈' 방문 2013-05-24 16:26:34
역대 정부가 출범한 이래 대통령이 일본보다 중국을 먼저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수교 21년을 맞는 양국 관계의 격상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국 경제협력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것은 지금까지 6차례...
박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안하나 못하나 2013-05-21 15:42:11
정부 출범 100일이 됐지만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방미성과가 '윤창중 사태'에 묻히는 등 아직은 뚜렷한 국정 성과가 적어 기자회견이 부담스럽기 때문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박 대통령이 20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성과를 내야 한다. 노력은 했는데 안된다고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며 국정...
전직의 귀환?…'장관 출신' 최광·서상목, '靑비서관' 김준경 공직 도전 2013-05-20 17:23:09
등 김영삼(ys)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인사가 나란히 공기업 기관장 및 국책 연구원장 공모에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드보이’들이 공직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일 국무조정실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최 전 교수는 지난주 공모를 마감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응모했다. 장관급 자리로...
소통과 불통 가르는 입 '세치 혀'가 정권 망칠수도 2013-05-17 17:21:42
전달하는 명대변인도 적지 않았다. 김영삼 대통령 집권 초중반기부터 3년간 공보수석 겸 대변인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대표적이다. 윤 전 장관은 “대통령의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대변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며 “대통령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생각을 읽고...
[대변인의 세계] "대변인 최고 덕목은 정직…대통령 생각도 바꿀수 있어야" 2013-05-17 17:08:31
환경부 장관은 김영삼정부 시절 2년째부터 임기 말까지 3년3개월간 청와대 공보수석 겸 대변인을 지냈다. 윤 전 장관은 “공보수석으로 발령받던 날 아침 김영삼 전 대통령이 부르더니 ‘연설문은 물론이고 회의 때 지시하는 말도 윤 수석이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며 “연설문 전담이 따로 있었는데도 대변인한테 맡긴...
[대변인의 세계] 입으로 표현하지만 온 몸 던져 일하는 자리 2013-05-17 17:08:01
‘명대변인’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김영삼정부의 윤여준 대변인, 김대중정부의 박지원·박선숙 대변인, 노무현정부의 윤태영 대변인 등이 그 주인공이다. 윤여준 전 대변인은 노태우정부의 이수정 대변인 이후 최장수 기록을 갖고 있다. 2년 반 이상을 청와대 공보수석 겸 대변인으로 지냈다. 그는 대통령의 뜻을 가장...
[윤창중 스캔들] '5월 사과 징크스' 되풀이 2013-05-13 17:07:25
만의 사과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임기 첫해인 1993년 12월 “대통령직을 걸고 쌀 시장 개방을 막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 [윤창중 스캔들] 李수석 "시간 없어서"…5시간 비행 기내서도 침묵▶ [윤창중 스캔들] 성추문 공방…尹...
[월요인터뷰]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분초 다투는 ICT산업, 규제 최소화해 창조경제 앞장" 2013-05-12 16:51:21
1992년 대선을 앞두고 김영삼 당시 민자당 총재 공보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김영삼정부’에서 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 등을 지냈다. 1996년 15대 총선 당시 인천 강화에서 첫 당선된 뒤 18대까지 내리 4선에 성공했다. 국방위·환경노동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등에서 활동했다.지난해 총선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