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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겠다"…기로에 선 안철수 2016-06-28 17:47:27
결과에 따라 당 내분이 격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태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면 국민의당이 창당 6개월 만에 양분되면서 정계 개편을 촉발할 수도 있다.홍영식 선임기자/임현우 기자 yshong@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부메랑 맞은 안철수의 ‘새정치’ 2016-06-27 15:44:25
안 대표의 이미지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안 대표의 관련 여부를 떠나 리베이트 사건 자체가 ‘기존 정치와 다를 바 뭐가 있나’라는 것이다. 안 대표의 책임론까지 불거질 경우 당 내분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홍영식 선임기자 yshong@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사과' 수용한 김희옥 "당무 복귀하겠다" 2016-06-19 18:57:55
내분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동은 정 원내대표가 김 위원장을 찾아가겠다고 거듭 요청해 성사됐다. 복당 결정 과정에서 정 원내대표와 갈등을 빚고 당무 거부에 들어간 김 위원장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 원내대표의) 사과가 진정성이 있다면 수용하겠다”면서도 당무 복귀에 대해선 “그...
박지원 맹성 촉구, “당-정-청 내분은 고스란히 국민 피해 가중” 2016-06-17 16:28:00
여권의 내홍과 관련해 “당·정·청이 내분으로 치닫는 건 고스란히 국민 피해가 가중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박지원 원내대표는“오늘로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가 새누리당의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 싸움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청산”은 말뿐…끈질긴 생명력 과시하는 계파 정치 2016-06-17 15:10:22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퇴 시사까지 했다. 당 내분으로 당·정·청 회의까지 취소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갔다.◆말뿐인 계파 해체 선언말 뿐인 계파 해체 사례는 이 뿐만 아니다. 계파 청산 선언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모든 일들의 중심엔 여전히 계파 갈등이 존재한다. 새누리당이 총선...
박지원 "당정청 내분, 고스란히 국민 피해" 2016-06-17 10:57:24
"민생경제가 엉망인데 당·정·청이 내분으로 치닫는 건 고스란히 국민 피해가 가중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로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가 새누리당의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 싸움으로 인해 취소됐다...
협치는커녕…밥그릇 싸움에 '위법부'로 시작한 20대 국회 2016-06-07 21:30:32
원내대표는 “집권당이 내분에 휩싸이고 청와대의 연이은 간섭 때문에 정상적 협상에 여러 장애 요인이 있다”며 원 구성 지연 책임을 새누리당에 돌렸다.더민주와 국민의당은 국회의장을 의원 ‘자유투표’로 선출하자며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새누리당과...
새누리 혁신비대위원장 맡은 김희옥 "목적 정당땐 수단·방법 안 가리고 혁신" 2016-05-26 21:59:30
재검토"새누리 내분사태 수습 국면 [ 박종필 기자 ] “목적이 정당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혁신하고 쇄신해야 하는 것이 나의 소임이다.”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68·사진)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약 퇴행적 관행이 있었다면 과감히...
새누리당 '혁신형 비대위'로 내분 수습 가닥 2016-05-20 19:31:06
중진 의원 회의서 공감대정진석 원내대표·비대위원장 겸직 여부는 결론 못내 전대 7월말~8월초 개최키로 [ 박종필 기자 ] 새누리당이 20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혁신위원장 인선안 갈등에 대한 해법으로 ‘혁신형 비대위’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정진석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사태 수습을 위해...
여 원로 "대통령이 나서 계파해체 선언해야" 2016-05-19 20:35:28
회동 새누리 내분 수습방안 논의 [ 유승호 / 박종필 기자 ] 전직 국회의장 등을 지낸 새누리당 원로들은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 출범이 무산되는 등 당이 표류하는 것에 대해 19일 거침없는 쓴소리를 쏟아냈다. 원로들은 분당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