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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버지와 살면·홍세화의 공부 2017-08-03 10:40:07
역사는 늘 이긴 자 입장에서 서술되기 때문에 반역자는 항상 악인으로 기술될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그 서술의 행간을 자세히 살피고 그 행간에 숨어있는 또 다른 진실을 찾아내면 반역의 그늘 속에 숨겨진 그 시대의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고 말한다. 김영사. 332쪽. 1만3천원. ▲ 옛 농사 이야기 = 글 쓰는 농부이자...
러쉬, 비영리 단체 2곳에 약 2,500만원 기부 2017-08-03 10:05:29
여성 역사관’, 동물실험 방지를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생명과학 연구 윤리 서재‘, 홍콩의 대북인권단체 ‘탈북자관주조(North Korean Defectors Concern)‘, 실험 비글을 구조해 보호하는 `비글구조네트워크`와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지원하는 `띵동` 등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채러티 팟’은 판매금 100%(부가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01 15:00:08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 친구' 170801-0174 지방-0060 08:18 탈북민이 만든 농업법인 '대왕버섯' 대량 재배 성공 170801-0182 지방-0014 08:24 기표위치 정해 의장 선출 짬짜미 구의원 10명 약식기소 170801-0187 지방-0015 08:29 부산 도시재생 속도전…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사업 박차 170801-01...
세계사에서 세 차례 크게 바뀐 어린이의 지위 2017-08-01 11:31:10
이런 대접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미국역사협회 회장을 지낸 피터 스턴스 조지메이슨대 역사학과 교수는 신간 '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삼천리 펴냄)에서 '어린이'를 세계사의 중심에 놓으며 어린이의 지위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를 되짚는다. 세계사에서 어린이의 지위는 세 차례...
[한경에세이] '청산'이냐, '극복'이냐? 2017-07-30 18:02:13
물 부족에 대비했다. 농업용수 공급, 취수비용 절감 등 취수여건도 현저히 개선됐다. 경관지 조성 등 강을 시민의 품에 돌려주는 기능도 하고 있다.그런데 요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일종의 ‘정책 청산대상’에 꼽혀 수난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보완하고 개선하면 될 것이지, 마치 대단한 ‘악’처럼...
"관광객 유치하자"…충남 시·군 출렁다리 설치 붐 2017-07-30 08:00:12
주로 농업용 저수지다. 일부 시·군은 자기 지역 출렁다리가 '전국 최장(最長)'이라고 자랑하며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장·군수들의 임기 말 치적 쌓기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30일 충남도내 시·군에 따르면 예산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인 예당호에 내년 말까지 출렁다리를...
알면 알수록 놀라운 우유.. 우유 상식 9가지 2017-07-26 16:31:06
역사와 함께 한 최초의 음식 중 하나로 알려진다. 기원전 1만 년경, 농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인류는 소의 젖을 마셨을 것으로 추정된다. 1922년 대영 박물관과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박물관 연구진이 유프라테스 계곡 근처에서 기원전 3500년경으로 추정되는 벽화를 발견했는데, 여기에는 소를 기르고 젖을 짜는 사람들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26 08:00:03
동북3성 최대규모 농업박람회…한국관 27일 개관 170725-0819 정치-0085 15:33 바른정당 "선고공판 생중계 결정 존중…인권침해 안돼" 170725-0824 정치-0086 15:36 통합 대구공항·광주 군공항 조속 이전 촉구 보고회 열려 170725-0825 정치-0087 15:36 도종환 "문체부에 지역문화국 신설…지역공동체 회복" 170725-0828...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⑥ 신한촌의 어제와 오늘 2017-07-24 14:23:03
겉으로는 고려인들의 농업과 상공업을 권장하는 실업단체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권업신문을 발간하며 애국계몽운동과 항일구국운동에 힘을 쏟았다. 초대 회장은 최재형이었다. 신한촌 한인들은 1914년 최초의 망명정부인 대한광복군정부도 조직했다. 이상설과 이동휘가 각각 정·부통령 격의 정도령(正道領)과...
[위기의 지방대] 캠퍼스에 닥친 구조조정 회오리 '합치고, 줄이고'(하) 2017-07-21 11:35:03
표면적으로는 대학 설립 목적인 '농업·축산 분야 인재 육성'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이유였지만 구조조정의 성격이 강하다. 경기대는 국어국문과와 문예창작과를 통합해 한국어 문학 트랙으로, 사학과는 역사콘텐츠학 트랙 등으로 바꿨다. 가천대도 특정 학과의 소속대학 이동, 통폐합 등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