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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성당 인근에서 80대 노인 분신…현장서 사망 2022-01-05 22:54:21
5일 오후 8시 47분께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인근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불을 껐으나, 노인은 온몸에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탈레반, 정규군에 '자폭 부대' 편성 추진…"특수작전에 동원" 2022-01-05 11:40:59
장차 정규군에 '순교 대원'으로 구성된 부대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탈레반은 과거 수십 년 동안 외국군과 민간인 등을 대상으로 잔혹한 자폭 테러를 벌였으며 이렇게 목숨을 잃은 대원에 대해서는 '순교'했다고 표현해왔다. 하아마통신은 무자히드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탈레반이 '자폭 공격...
전봇대 혼자 오른 30대 노동자, 감전사 2022-01-03 21:40:59
30대 노동자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치료 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지난해 11월5일 여주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하던 A씨(38)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치료를 받던 중 19일 만에 사망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봇대에 연결된 안전고리에 연결된...
현장 투입된 30대 노동자 감전사...경찰, 현장 관계자 입건 2022-01-03 21:29:21
30대 노동자가 감전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경기 여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5일 여주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하던 김모(38) 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됐다. 김씨는 전봇대에 연결된 안전고리에 의해 10m 상공에 매달려 있다 목격자 신고를...
남아공 국회 건물 화재로 완전히 소실…'방화' 용의자 체포(종합3보) 2022-01-03 04:12:59
대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3개 구역으로 구성된 남아공 국회는 1884년 처음 지어졌다. 이후 1920년대와 1980년대 각각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불은 구관 건물 3층에서 시작해 인근 체육관 건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큰 불길을 잡았지만, 신관으로 옮겨붙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남아공 국회 단지 내 건물서 불…"불길 잡았다"(종합) 2022-01-02 18:43:27
보고됐다"고 전했다. DPA 통신에 따르면 소방차량 6대와 대원 36명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3개 구역으로 구성된 남아공 국회는 1884년 처음 지어졌다. 이후 1920년대와 1980년대 각각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소방 당국은 건물 3층 사무 공간에서 불이 시작해 체육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서 대형 화재…대응 2단계 발령 2022-01-01 09:22:52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로 진압을 시도하다 오전 8시 16분을 기해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는 소방대원 등 230여명과 장비 50대가 투입됐다. 공장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대형 화재…대응 2단계 2022-01-01 09:16:09
아산에 위치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48분께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을 기해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소방대원 등 230여명과 장비 50대를 투입해 진화...
대형마트 5층서 벽 뚫고 추락한 택시…도로 덮쳤다 [영상] 2021-12-30 15:51:44
70대 A씨가 숨지고 도로에 있던 자동차 탑승자 5명과 행인 2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도로 위에 있던 신호대기 차량 등 10여 대가 파손됐다. 부상자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추락한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美 시카고 911대원 "범죄 급증, 시장의 실정 탓" 정면 비판 2021-12-30 04:58:57
911대원 "범죄 급증, 시장의 실정 탓" 정면 비판 "경찰예산 삭감·인력 감축"…시카고 살인사건, 뉴욕 1.8배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의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2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치안이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시카고 911대원이 전국 방송에서 시장의 실정을 정면 비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