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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김창숙, 정유미에 돈 봉투… 최태준 ‘호적 정리 요구’ 2014-09-04 09:30:05
정리를 하자고 요청했다. 기준은 아버지 동수(박근형 분)의 요청으로 집을 찾지만, 경숙을 보고 싶지 않다며 집으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기준은 경숙과 마주치게 되고, 경숙은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기준에게 “나중에 지나고 봐라”라며 큰소리를 쳤다. 그날 오후, 경숙은 윤주의 직장을 찾아가고, 윤주는...
`엄마의 정원` 김창숙, 아들 가정 파탄낸 후 ‘오히려 큰 소리’ 2014-09-02 21:59:59
알고? 당신, 기준이 재혼 시킬 생각일 것 같은데, 평생 혼자 살면 어쩔 거야?”라며 소리를쳤다. 그러나 경숙은 기준의 행복이나 불행과 상관없이 어찌 되었던 자식이 있어야 한다고 큰소리를 치고, 동수는 경숙의 말에 답답해하며 “기준이는 나나 당신이 아니고 기준이야”라며 독립된 인격체라고 답답해했다. 경숙은...
[드라마 엿보기] `엄마의 정원` 정유미의 선택, 공감 하시나요? 2014-08-29 23:00:58
TS 그룹의 안방마님. TS그룹의 회장 동수(박근형 분)은 전통을 중시하고, 집안을 가장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경숙은 경우 없고 막나가는 모습에서 변하지 않는다. 어쩌면 애초에 ‘엄마의 정원’이 원한 것은 캐릭터에 대한 공감이 아닌지도 모른다. 성격의 일면을 극대화한 캐릭터로 갈등을 만들고자 했는지도...
`엄마의 정원` 김창숙, 최태준 이별 고통에 뻔뻔 `난 모르는 일` 2014-08-29 22:59:58
너랑 결혼시킨 거니까”라며 소리쳤다. 동수는 경숙의 행동에 화를 내고, 경숙은 “내가 생각할수록 분해서 갔다”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기준은 윤주가 경숙의 만행에도 헤어지자고 했던 적이 없다며 “엄마는 어떻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모욕적으로 대할 수 있냐”고 따졌다. 또한 “축하드려요. 엄마가 원하는 ...
`엄마의 정원` 김창숙, 벼락 맞았다… 박근형 호통에 ‘통쾌’ 2014-08-23 09:29:52
나가버렸다. 동수는 퇴근 후 기준과 윤주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무슨 일이냐고 묻고, 경숙은 갑자기 통곡을 하며 “기준이가 날 안보겠다고 집을 나가갔다”고 말한다. 동수는 어이없어하고, 경숙은 “내가 자식 키워서 이런 꼴을 당해요. 자기를 위해서 그런 거지”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나 경숙의 쇼에도 동수는...
`엄마의 정원` 최태준, 대리모 고집에 직접 나서 `날 모욕한 것` 2014-08-22 21:59:58
태도를 보였다. 기준의 말에 동수는 놀라 경숙에게 화를 내지만, 경숙은 분하고 억울하다며 “네 마누라 속상한 것만 생각 하냐? 이 꼴을 보려고 널 애지중지 키웠냐”고 곡을 했다. 기준은 부부의 일을 알아서 하겠다고 하지만, 경숙은 막무가내였다. 동수는 경숙에게 “제정신이냐고, 사람이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해? 입...
`엄마의 정원` 뻔뻔한 김창숙, 정유미에 이혼 종용 `숨 막히니 나가라` 2014-08-20 21:49:47
분)에게 이혼을 종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수(박근형 분)는 집에서 경숙과 늘 얼굴을 맞대고 지내는 윤주를 걱정하고, 복직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는다. 경숙은 이에 "갑자기 무슨 직장을 나가?"라며 화를 내고, 기준(최태준 분)은 경숙이 싫어할까봐 말 못했다며 일을 보내도 되냐고 물었다. 경숙은 이에 "하루...
`엄마의 정원` 정유미, 김창숙 구박에 오히려 지극정성 ‘이해 안 돼’ 2014-08-19 22:30:05
기준과 방으로 돌아가 오열한다. 그날 오후, 동수(박근형 분)은 윤주에게 아이를 못 낳는 것에 있어 부담 갖지 말라고 하지만, 윤주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동수는 빨리 떨치라며,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야. 난 네가 현명하다고 생각하니까, 네가 잘 이겨내라”며 윤주를 다독였다. 그러나 시어머니 경...
`엄마의 정원` 김창숙, 뻔뻔함에 지친다 `엄현경 찾아가 무조건 윽박` 2014-08-15 21:57:59
봤다며 으스댔다. 동수는 아이를 갖고 난리치지 말라며, 어른들 감정싸움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경숙을 나무랐다. 그러나 경숙은 “그년이 진서로 텃새를 부리니까 그런다”며 큰소리를 치고, 핑계만 있으면 안 보내려 한다고 화를 냈다. 동수는 핑계를 댈 일을 안만들 게 하면 되는 일이 아니냐고 말했지만,...
`엄마의 정원` 나영희, 김창숙에 사위 거짓말 폭로 `눈치도 없어` 2014-08-14 21:29:36
오자 남편 동수(박근형 분)에게 뭐냐고 묻고, 동수는 양이 많으니 사돈에게 보내라고 한다. 이에 경숙은 싫다고 화를 냈지만, 순정(고두심 분)도 있으니 보내라고 한다. 경숙은 싫다고 하면서도 지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선은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고, 더덕을 준다는 말에 반색을 한다. 이에 경숙은 마음이 풀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