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정찰기, 서해 인근서 中전투기와 대치…"충돌 피하려 회피" 2017-07-25 03:25:20
서해와 동중국해 사이의 공역을 비행 중이던 미 해군 소속 EP-3 정찰기의 아래로 중국군 J-10 전투기 2대가 전속력으로 비행해온 뒤 속도를 줄이면서 전방을 가로막았다. 이에 따라 정찰기는 무력 충돌 가능성을 방지하고자 '회피 기동'으로 정찰 지역을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이...
中 폭격기 4대, 오키나와 부근 비행…日 전투기 또 긴급발진 2017-07-24 20:52:48
폭격기 4대가 태평양에서 미야코 해협을 북상해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지만, 중국군 폭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 중국군용기가 같은 루트로 비행한 점이 확인된 것은 이달 들어 세 번째로, 방위성은 중국 측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 방위성은 또한 "지난 23일 오후 중...
中전략폭격기 편대, 서태평양 진출…일본·대만 전투기 긴급발진 2017-07-21 16:33:50
편대가 20일 또다시 동중국해를 넘어 서태평양으로 가면서 대만과 일본을 사실상 위협했다. 이에 일본과 대만은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켜 대응했다. 21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전날 중국 공군 소속 훙(轟·H)-6 기종의 전략폭격기 8대와 윈(運·Y)-8 기종의 전자정찰기 2대로 이뤄진 군용기 편대가 대만 인근 상공을 날아...
北위협 빌미 무장강화 속도내는 일본…내년 방위비 사상 최고 2017-07-17 09:42:54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 동중국해 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을 겨냥한 낙도 방위 등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부문별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에 육상배치형 '이지스 어쇼어' 연구개발비, 이지스함 탑재 요격미사일 'SM3블록2A' 생산비가 포함된다. 낙도 방어를 위해서는...
日, 초음속 공대함미사일 독자개발…내년 자위대 전투기에 배치 2017-07-17 08:37:46
요격 피해…"동중국해 진출 중국 겨냥"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가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에 현재 개발 중인 신형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전했다. 이를 위해 방위성은 내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 국방 예산에 수억엔(수십억원)의 조달 비용을 편성할 계획으로...
중국기 日영공 접근 감소…일본 항공자위대 긴급발진 줄어 2017-07-15 09:27:31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활동 범위가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기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외국 항공기가 일본이 영공이라고 주장하는 곳을 침범한 사례는 한차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5월 18일 오키나와(沖繩)현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中국방부 "中폭격기 오키나와 상공 비행 합법…향후 지속" 2017-07-14 19:15:06
다시 동중국해 쪽으로 돌아갔으며 이후 별도의 폭격기 4대가 태평양에서 미야코 해협을 북상해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밝혔다. 또 이에 대응해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지만, 중국군 폭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3월 2일에도 중국 전투기와 폭격기 등으로 추정되는 총 13대의 군용기가 비슷한...
中 폭격기 6대, 오키나와 부근 비행…日 전투기 긴급발진 2017-07-14 00:08:35
뒤 다시 동중국해 쪽으로 돌아갔으며 이후 별도의 폭격기 4대가 태평양에서 미야코 해협을 북상해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지만, 중국군 폭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 앞서 중국 전투기와 폭격기 등으로 추정되는 총 13대가 지난 3월 2일 비슷한 경로를 비행한 적이 있다....
시진핑 "美 대북독자제재 반대"…아베에 "역사문제 타협 안 해"(종합2보) 2017-07-08 21:05:24
동중국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두 정상은 2008년 합의한 동중국해 가스전 공동개발 실시와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당국간 '해공(海空) 연락 메커니즘'을 조기에 운용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아베 총리는 시 주석이 내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대해 "지역과...
시진핑 "美 대북독자제재 반대"…아베에 "화해 염원은 행동으로"(종합) 2017-07-08 19:34:30
시 주석은 "동중국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정상은 2008년 합의한 동중국해 가스전 공동개발 실시와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당국간 '해공(海空) 연락 메커니즘'을 조기에 운용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