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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백두대간 종주산행 발대식 열어 2013-09-27 14:27:34
‘백두대간 종주산행’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내년 10월 1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의 비전과 다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삼양그룹 임직원 1300여명은 내년 10월까지 백두대간 주요산인 지리산, 속리산,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 등을 90개 구간으로 나눠 약 935km를 산행한다....
[2014 예산안 357조7000억원] 호랑이 숲·장날 목욕탕·마을극장 조성 2013-09-26 17:07:55
백두대간수목원 내에 19억원을 투입한 호랑이 숲이 조성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동·식물자원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경북 봉화군에 조성 중인 대형 수목원으로, 정부는 호랑이 10마리가 거주할 수 있는 ‘호랑이 침실’ 등을 설치해 백두산호랑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농촌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
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남도의 향취 머금고 달린다 2013-09-15 15:15:30
중부내륙 순환열차(o트레인)와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의 성공에 힘입어 내놓은 코레일의 세 번째 관광열차다. 남도해양관광열차는 남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관광열차인 만큼 외부 디자인부터 객실 안까지 남도의 풍광을 담았다. 열차 외관은 남도를 대표하는 쪽빛 동백꽃과 거북선 모양으로 단장했고, 옆면은...
S&T, 창업 34년 기념식 개최 2013-09-13 18:10:58
“백두대간 대장정의 도전과 희생정신에 이어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의 화합과 상생의 정신이 s&t의 기업문화를 성숙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내 기업경영 환경은 세계경제의 장기 불황으로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며 “좌고우면 하면서 머뭇거리지 말고 현장경영, 투명경영,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Travel] '원더우먼 할머니'가 반겨주는 이 마을로 나들이 가볼까 2013-09-01 16:53:51
트여 일망무제의 바다, 청옥산과 두타산의 백두대간 능선이 거침없이 이어진다. 묵호등대는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1968년 신영균문희가 주연한 ‘미워도 다시 한번’의 촬영지로, 묵호등대 앞마당에는 ‘영화의 고향’ 기념비가 세워졌다. ‘미워도 다시 한번’ 이후 40년이 지나 묵호등대를 알린 드라마가 있으...
10여개 백운산 '하늘길'…골라 걷는 재미가 있다 2013-08-25 14:42:31
백두대간의 자연을 감상하며 즐겁게 걸을 수 있다. ○다양한 패키지로 가을여행 만끽 하이원리조트가 준비한 가을 패키지를 이용하면 보다 싸게 가을여행을 떠날 수 있다.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인디언 가을캠프 패키지’가 눈에 띈다.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역사의 전설이 살아있는 '문경새재' 2013-08-21 16:56:15
‘문경새재’가 꼽혔다. 백두대간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깊은 유적, 설화, 민효 등으로 유명하지만 임진왜란과 신립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 등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1984년 도립공원...
문경새재, 어떤 곳이길래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에 올랐을까? 2013-08-21 14:47:09
또 백두대간인 조령산 마루를 넘는 고개라고 해서 `조령`이라고도 불린다. 관광공사는 문경새재에 대해 "주변에 문경도자기전시관과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옛길박물관, KBS문경촬영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경새재가 꼭...
'DMZ 평화공원' 후보지, 파주·철원·고성 3곳 검토 2013-08-16 16:55:02
있다. 고성은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결하는 백두대간 생태 중심에 있는 데다 남북을 연결하는 철로와 육로가 조성돼 있다. 이들 지역 중 한 곳에서 우선 사업을 추진한 뒤 다른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고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추진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
꽃지의 '황금빛 갯벌'…황홀한 추억이 쌓인다 2013-08-11 14:30:44
고원마을이다. 선자령과 대관령을 거쳐 백두대간의 능선이 이어져 있며, 백두대간의 고원지대를 이용해 고랭지 채소와 국내 감자소비량의 25%를 생산하는 곳이다. 옛 대기초등학교에 마련된 산촌체험학교를 주축으로 산촌체험을 할 수 있다. 한 해 중 가장 싱그러운 여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물고기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