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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사랑' 의료 사각지대 가나로 간 김지훈, 위기의 아이들 2020-02-01 16:41:00
없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하반신 마비로 이어졌고, 결국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하게 됐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자신의 탓 같다는 할머니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질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담할 뿐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교통사고로 한쪽 팔을 잃고 살아가는 크리스티나(8·여)는 다리가 편찮으신 할머니를...
[종합] 신종 코로나 5~11번 확진자 '동선' 공개…지하철·마트·교회 다녔다 2020-02-01 14:39:23
환자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폐렴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역학조사를 진행한 5번부터 11번 환자의 이동경로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8번과 12번 환자의 경우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달 24일 우한에서 입국한 5번 환자의 경우 서울시 성북구 일대 다수 장소를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잡화점(다이소),...
`신종코로나 격리` 생계곤란시 긴급지원·유급휴가…치료비는? 2020-02-01 14:19:55
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나타날 수가 있다"면서 "정부는 긴급생활 지원자금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또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로 일정 기간 직무에서 배제될 경우 고용노동부를 통해 유급으로 휴가를 받을 수 있게 조처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수습본부는 중국 후베이성(우한 지역) 등...
[속보] 신종 코로나 국내 12명 확진…접촉자 465명 감시, 70명 검사 중 2020-02-01 13:57:27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격리돼 치료 중이며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본은 역학조사를 진행한 5번부터 11번 환자의 이동경로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8번과 12번 환자의 경우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달 24일 우한에서 입국한 5번 확진자(33·한국인 남성)의 접촉자는...
'신종코로나' 격리·직무배제로 생계곤란시…긴급지원·유급휴가 2020-02-01 13:41:10
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나타날 수가 있다"면서 "정부는 긴급생활 지원자금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또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로 일정 기간 직무에서 배제될 경우 유급으로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수습본부는 중국 후베이성(우한 지역) 등 중국을...
[특파원 中격리생활기] ① "우한 다녀왔죠? 같이 가시죠" 2020-02-01 08:00:00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당국은 그간 타지로 나간 우한 주민이나 우한에 잠시라도 머무른 이들에게 자택이나 숙박 시설 등에서 스스로 격리 생활을 하도록 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전쟁 선포'를...
우려했던 '2·3차 감염' 발생…국내환자 11명 격리치료(종합3보) 2020-01-31 20:36:56
치료 등을 진행 중인데 나머지 환자 가운데 중증인 환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중국 후베이성에 체류하던 교민 368명이 귀국했다. 18명이 발열 등 증상이 있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350명은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14일간 격리생활을 시작했다. 보건당국은 교민 전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고...
우한교민 350명 아산·진천서 격리생활 시작…"외부 철저히 차단" 2020-01-31 16:37:31
도착했다. 교민들은 임시 생활시설에 약 2주간 격리수용된 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보건교육을 받은 후 귀가할 예정이다. 우한에서 대한항공 KE9884편 보잉 747 여객기를 타고 이날 오전 8시께 김포공항으로 귀국한 교민 368명 가운데 발열 증세를 보인 18명을 제외하고 교민 200명을 태운 경찰버스는 낮 12시 50분께...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368명 중 18명 증상 발견 2020-01-31 13:09:21
국립중앙의료원, 4명은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다. 증상이 없는 나머지 350명의 교민은 정부가 준비한 버스 탑승 후 곧바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각각 200명, 150명씩 격리 생활을 한다.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하는 교민은 2주간 격리생활을 시작하며 이 기간 외출과...
국내 첫 '2차 감염' 발생에 방역체계 확대 필요성 '대두' 2020-01-31 13:00:06
일상생활에서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29일 기준으로 1∼4번 환자의 접촉자는 387명이다. 5∼7번 환자의 접촉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중국 방문력을 전제조건으로 의사환자(의심환자)와 유증상자를 구분하고 이들을 의료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