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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 예비비 505억원 긴급지출 의결 2015-06-16 08:03:13
지원하기로 했다.병원 전체를 중앙거점병원으로 사용 중인 국립중앙의료원에는 63억원을 투입해 장비 및 인력 등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또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전국 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데 69억원을 사용한다.선별진료소는 전국 시군구에 1∼2개소가 설치된다.이와 함께 환자 및...
[메르스 사태] 첫 환자 '메르스 의심' 신고 묵살…감염병(病) 매뉴얼 없어 '땜질 대처' 2015-06-14 22:29:55
걸어다닌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거나, 병원 입원 기간을 잘못 계산한 게 드러났다.3차 감염을 우려한 민간전문가 집단(즉각대응팀)에서는 메르스 발생 병원명의 빠른 공개를 요구했지만 보건복지부는 묵살했다. 지난 5일에서야 첫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명(평택성모병원)을 공개했다. 메르스대응팀에 寗撻?있는 한 전문가는...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관리 미흡…봐주기는 절대 없다" 2015-06-14 14:12:21
근무한 의사다.14번을 진료하진 않았고 응급실 중앙구역에 있긴 했다.얼마나 노출됐는지 추가 조사 진행 중이다.자가 격리 대상자는 아니었다.10일 오후 4시부터 발열증상 있었고 그 이후에는 자택 격리돼 진료하지 않았다.-- 삼성서울병원이 신규 입원 환자 안 받으면 의료법 위반 아닌가.▲ (권덕철) 정상적인 상황에서 ...
메르스 확진 4명 추가-메르스 의사 상태 `위중`, 감염 줄지 않는 이유는? 2015-06-12 12:00:00
것이다. 국내 열악한 병원 환경도 또 다른 원인. 1차 메르스 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의 경우 최초 환자가 입원한 병실에 별도 통풍 시스템이 없고, 중앙 집중식 에어컨 시스템이 설치된 것으로, 때문에 바이러스가 같은 병동 전역에 급속히 퍼졌을 것으로 추정됐다. 마지막으로 한국식 병간호 문화도 메르스 감염에...
메르스 '진료거부' 병원, 의료법에 따라 조치한다 2015-06-08 14:00:18
일일상황보고 브리핑에 참석한 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과의 일문일답.- 76번 확진자 감시대상에 포함되어 있었나.▲ (정은경) 그렇다. 지난 3일부터 명단을 받아 관리했다. 6일과 7일에 복지부 콜센터 통해서 연락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 감시대상자가 연락을 받지...
메르스 병원 공개, 사망자 시신 처리 과정이…"더플백에 이중으로 담아 옮긴 뒤 화장" 2015-06-07 11:55:29
메르스 병원 공개7일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발생, 경유 24개 병원의 명단을 모두 공개한 가운데 메르스 사망자의 시신 처리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2일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사망자의 시신을 다루는 과정에 대해 "메르스 감염자가 사망하면 보호장구를 착용한 직원들이 병실에...
[메르스 사태] 박 대통령 "모든 수단 동원해 확산 막겠다" 2015-06-05 20:42:13
만에 병상 방문 "국민들께서 믿음 가져달라" [ 정종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를 맡고 있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찾았다.박 대통령은 이날 국가지정 격리병상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환자 치료 상황에 대해 의료진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감염 예방 등에 전력을 다해...
박 대통령 "메르스 관련 지자체 독자행동은 혼란 초래" 2015-06-05 19:11:31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에 긴밀한 소통, 협업이 있어야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메르스는 우리가 이전에 한 번도 경험 못해봤던 감염병이므로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서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했다.박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 현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달 20일 국내...
박 대통령 "국민 믿음 가져주길…창구일원화 중요 " 2015-06-05 16:58:41
환자 격리와 치료의 최일선 현장인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지난 20일 최초로 환자가 발생한 후에 정부가 초기에 국제기준과 매뉴얼에 따라서 대응했지만 결과적으로 초동대응에 허점이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다만 "그러나 현재는 정부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간 전문가들하고 함께 확산방지를...
남경필 경기지사 "메르스 감염 병원 실명 공개해야" 2015-06-05 09:15:19
심각했던 병원의 이름을 밝히고 거기를 다녀간 분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더 이상 확산을 막자는 데 공감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남 지사가 언급한 병원은 메르스 확진 환자 최다 발생지역인 평택 소재지 병원으로, 4일 기준 전체 확진자 35명 중 27명이 이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