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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소매금융ㆍ국외사업 적극 나서겠다" 2013-01-02 15:05:45
투자금융의 결합이 새로운 추세"라며 "증권의 자산관리 분야와 생명의 다이렉트 보험, 캐피탈의 자동차할부금융 등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금융기관이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에 나선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다며국외 사업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임직원들...
지난해 파생상품 거래규모 17.7% ↓ 큰 폭 감소 2013-01-02 13:19:41
증가했습니다. 일평균거래량은 740만계약으로 전년(1천584만계약) 대비 53.3% 감소했습니다. 투자자 비중은 외국인 거래비중이 늘어난 반면 기관과 개인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생상품시장 거래규모가 이처럼 줄어든 것은 기초자산 변동성이 축소되고 글로벌 재정 우려에 따른 관망심리 확산 때문인 것으로...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 2013-01-02 12:09:20
합의안을 도출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합의안에는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과 자본소득세율 등을 인상하고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 시한을 2개월 늦추는 내용이 담겼다. 행정부와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연간 1천90억달러의 국방ㆍ복지 예산이 자동 삭감되는데...
작년 파생상품시장 거래대금 18% 감소 2013-01-02 12:00:09
"기초자산 변동성 축소,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및 미국 재정절벽우려감에 따른 관망심리 등에 따라 전체적으로 파생상품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고설명했다. 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규제와 국가, 지자체에 대한 증권거래세 부과 등에 따라 올해도 거래부진은 계속될 것이라면서 "거래부진 상품의 리모델링,...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부채축소, 복지수요의 증대라는 서로 상충되는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시장은 좋은 뉴스와 좋지 않은 뉴스에 따라 부침을 거듭했습니다. 각국에서 기업경쟁력의 차별화는 이제 기업의 양극화로 발전하여 효율은 제고되고 있으나 고용은 정체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도가 증가하며...
미래에셋 박현주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09:53:49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디레버리징(부채축소)'을 시행 중인 주요 선진국과달리 한국 경제의 부채 규모는 감소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부채로 발생한 위기를 새로운 부채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규제 완화를 통한 제2금융권(non-banking)의 성장,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신년사]이현승 SK證 사장 "자산관리 강화…PI·PE 역량 확보" 2013-01-02 09:07:00
리테일의 영업방식을 혁신하고, 자산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리테일 사업의 경우 시장거래대금 축소 및 수수료 인하 경쟁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유동성과 고액 자산가의 증가를 바탕으로 한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 중심의 접근만이 이러한 시장의 위험요인을...
[2013 CEO 경영 전망] CEO 10명 중 7명 "올해 인력 구조조정 염두에 두고 있다" 2013-01-01 17:13:11
58명 설문 조사 자산매각 다음은 감원 "당장 계획 없지만 필요" 22%…"불가피해질 수도 있다" 47%올 경영 키워드는 긴축 "투자 작년보다 줄일 것" 21%…"m&a 나설 계획 없다" 60% 3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7명은 올해 인력 구조조정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19.6%가 효율적인 구조조정...
<'재정절벽' 협상 타결, 주식시장에 호재> 2013-01-01 15:08:03
적자 축소 방안에 합의하는 것과 실물경제의 회복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그동안 재정절벽은 국내외 경기와 금융시장에 핵심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통화를 전폭적으로 공급했지만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 때문에 기업 투자와 소비심리는 억눌려 있었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세수 확보를 위해 금융상품의 세제혜택도 점차 축소할 계획이어서 대안으로 주식이 떠오를 수도 있다. 특히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할 때 생기는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만큼 거액 자산가들의 절세 수단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금융 전문가들은 절세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금융소득이 한해에...